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라가불린 16년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3. 5. 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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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불린 16년
( LAGAVULIN AGED 16 YEARS )
700ml 43%
★★★☆☆ ( 과일향이 적은 탈리스커 18년 같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라가불린 16년 입니다.
기대보다는 좋은 위스키 였습니다.
그나마 비슷한게 탈리스커 18년 같은데, 거기서 과일향을 조금 제거하고 스모키를
살리면 라가불린 16년과 제일 흡사한것 같습니다.
8년은 너무 거친 스모키라면, 16년은 훨씬 마시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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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8년에서 느꼈던 터져나오는 피트는 줄어들고 단내가 추가됨. 과일의 단내?
P: 바다의 느낌이 강조됨, 첫입에서 김, 해조류의 뉘앙스가 강함, 짬쪼롬함
F: 피니쉬에서 피트함이 살짝 강조됨, 뭔가 살짝 밍밍한감도 있음.
한줄평: 해변에서 과일먹으며 모닥불로 김굽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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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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