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SANSIBAR CAOL ILA 12 YEARS CASK STRENGTH)
700ml 59.4%
셰리 캐스크 숙성
★★★☆☆: ( 강렬한 스모키의 셰리캐 숙성 위스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입니다.
전에 쿨일라 12년을 마셨을때 상큼한 과일향이 기억에 오래남아서 CS라면 더 존맛이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음....그저 그렇습니다.
그럴만한게 일반 12년은 버번 캐스크 숙성이지만 이건 셰리 캐스크 숙성이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그냥 마셨을때는 탄내밖에 못느꼈지만 사장님께서
셰리 캐스크라고 하니 그때부터 셰리가 느껴지더라고요.
아무튼, 첫 산시바의 독병이였는데 음...그렇게까지 맛있는지는 모르겠네요.
N: 스모키, 기존의 12년에서 느꼈던 과일의 달달함과 상큼함은 없음, 오직 불바다,
셰리캐라는걸 알고나서 셰리향
P: 뒤지게 짠느낌
F: 탄내만 오지게 남, 꿉꿉한 셰리향 살짝
한줄평: 꿈도 희망도 없는 불바다, 사람은 간사하다 셰리캐인걸 알고나서 셰리가 옅게 느껴짐.
물 살짝 타먹는걸 추천
https://jabdajisick.tistory.com/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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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