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녹두 9년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3. 9.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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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 녹두 9년 

(Infrequent flyers : Knockdhu Aged 9 Years)

700ml  59.5%

Bolgheri Red Wine Hogshead 캐스크 피니쉬

☆: ( 마셔봤던 와인 캐스크중에서 최고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어케 증류소 이름이 녹두임?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볼 위스키는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 녹두 9년 입니다.

처음으로 마셔보는 독병회사 입니다.

글렌알라키의 빌리워커 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혓바닥 하나는 타고난듯 합니다.

위스키 바닥을 핥고 다니다보면 '와인캐는 먹는거 아니다' 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저 역시 일부 동의 하지만 이 녹두 9년은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신기한 증류소였는데 뽑기운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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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온갖 좋은 향 다느껴짐, 셰리캐와 버번캐의 특성이 잘 느껴짐, 초코초코함 

P: 혀에서 느껴지는 짭쪼롬함과 설탕결정처럼 느껴지는 단맛

F: 피니쉬도 은은하게 길게 빼준다, 가장 마지막에 남는건 몰티함

한줄평: 마셔봤던 와인캐 피니쉬중에서 으뜸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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