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크라이넬리쉬 14년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4. 12. 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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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넬리쉬 14년
( CLYNELISH AGED 14 YEARS )
700ml 46%
★★★☆☆: ( 병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맛도 병값하는 정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사는게 바빠서 인스타에다가만 업로드하고 블로그는 던져놓고 살았는데
어떤분께서 익명으로 저를 다시 소환해주셔서 밀려있던 리뷰를 남겨봅니다.
일단 크라이넬리쉬는 예전부터 꼭 한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계속 해서 미루다가 드디어 마셔봤습니다.
N: 곡물향, 꿀, 쌀 볶다가 태운듯한 느낌?
P: 달달함, 미숫가루 같이 액체로 이루어진 곡물 냄새가 강함, 46%가 느껴지는 묵직한 바디감.
F: 꿀의 달달함? 탄내 작렬
걍 엔트리로서 딱 적당한 느낌이고, 제가 각 증류소의 12년 숙성급 위스키는 그 증류소의 영업사원 같은
느낌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 좋은 영업사원인데....뭐랄까...찾기 힘든 회사의 영업사원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더 마셔보고는 싶은데 이걸 크라이넬리쉬를 가지고 있는 바가 생각보다 없더라고요.
더 상위라인이 보인다면, 당연히 주저않고 마셔볼 의향이 있습니다.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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