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 KAVALAN SOLIST OLOROSO SHERRY CASK )
700ml 54.8%
캐스크 넘버: S170511056C
보틀링 일자: 123 / 209
★☆☆☆☆: 사람들이 왜 이안창~ 이안창~ 신나는노래 하는지 알겠슴. 이건 걍 엠창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입니다.
먼저 말해보자면 노맛 입니다.
ㄹㅇ 개노맛 핵노맛. 기대 엄청 했는데 그걸 한번에 부숴버림
영화 헤어질 결심에 나왔다던데 미련남은 애인에게 이걸 맥이면 한번에 손절 당함
셰리향이라곤 1도 없어서 셰리 함유량을 검사해볼수있다면 음성 나올꺼같음
노징부터 버번캐에서 느낄수 있는 달달한 캬라멜이 올라옴
셰리에서 버번을 느낀다는거에 마빡을 탁! 치게 됨
아 그러고 보니 이게 내 첫번째 솔리스트인데 첫발부터 아주 *같은걸 마신 기분임
피니쉬도 절벽마냥 훅떨어져서 남아있던 정도 같이 떨어짐
아직 뚜따안한 솔리스트 2병이 있는데 쫄린다 ㅅㅂ.......
46%올로로소처럼 에어링 후에는 좀 바뀔수도 있지만 크게 기대는 안됨
이안창 버전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그 이유를 알겠음.
이안창이 평타만 쳐도 이건 지하실이기 때문에 이안창이 상대적으로 맛있겠지
N: 버번에서 나던 달달한 캬라멜?
알코올 냄새, 셰리향은 잘 못느끼겠음.
46도의 연장선인 느낌인데 연장선이라기보다 1절만 해야하는걸 못한 느낌임
P: 팔레트는 살짝 달달한데 별로임
짭쪼롬
F: 피니쉬도 뭐....걍...별로..뚝떨어짐
한줄평: 카발란은 이안창을 풀어라~~~ 내가 먹었던 CS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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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