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배당금 정산과 21년 12월 배당일정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내복없이는 외출이 불가능한 정도가 되었네요.

주말간 부산에 다녀왔는데 부산은 바람부는것만 빼면 아직은 따숩합니다.

2021년 11월 배당금 정산

이번달의 배당금은 원화와 달러입니다.

원화는 삼성전자의 배당금 9,782원

미국주식의 달러 배당은 58.55$ 입니다.

배당정산시의 환율로 환전시 총합 66.84$(79,118원)였습니다.

나름 만족할만한 배당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VZ 과 T 전부 매도했고 이번에 받는 배당금이 마지막 배당금입니다.

팔아치운 종목의 52주 최고하락 알림을 받는것만큼 기분좋은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 입금받은 배당누적합은 802.79$입니다.

주식자산 총합은

KB(5,262,458원)+대신(25,396,511원)= 30,658,969원으로 12.79% 수익중 입니다.

연배당금은 762.6$로 월평균 75,186원입니다.

연배당금은 저번달보다 늘었지만 평가손익과 총자산은 오미크론이 터지면서 쳐박았습니다.

늘그렇듯이 짜릿한 마음으로 추매를 했습니다.

이제는 압니다. 저런거 터진다고 지구안망합니다.

오미크론의 공포감으로 승승장구하던 리얼티인컴이 드디어 60달러대로 내려왔고

XOM, PBA, OKE 같은 에너지, 가스, 원유종목들 또한 시원하게 바겐세일을 해주었습니다.

이럴때마다 현금비중을 늘리지않은 것이 뼈저리게 아파옵니다. 최대한 있는돈 없는돈 끌어와서 추매했다고 한들

아쉬운마음은 쉽게 지울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10만원까지의 여정은 힘이드네요....

그래도 요새는 전략을 바꿔서 성장주로 돈을 불리고 집어넣을 생각을하기에 총계좌가 늘어가는걸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2021년 12월 배당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