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202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12년 캐스크스트렝스 일본 한정판 배치 5번

글렌파클라스 12년 캐스크스트렝스 일본 한정판 배치 5번( glenfarclas AGED 12 YEARS JAPAN EXCLUSIVE CASK STRENGTH  )BATCH NUMBER 5700ml  59.6%★★★☆☆: ( CS의 장점이 잘 느껴지고 물타서 마시면 더 편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음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일본한정판 배치 5번 입니다.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캐스크스트렝스 12년글렌파클라스 캐스크스트렝스 12년 ( glenfarclas CASK ..

(위스키 리뷰) 크라이넬리쉬 14년

크라이넬리쉬 14년( CLYNELISH AGED 14 YEARS )700ml 46%★★★☆☆: ( 병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맛도 병값하는 정도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해봅니다.사는게 바빠서 인스타에다가만 업로드하고 블로그는 던져놓고 살았는데어떤분께서 익명으로 저를 다시 소환해주셔서 밀려있던 리뷰를 남겨봅니다. 일단 크라이넬리쉬는 예전부터 꼭 한번 마셔보고 싶었는데 계속 해서 미루다가 드디어 마셔봤습니다.N: 곡물향, 꿀, 쌀 볶다가 태운듯한 느낌?P: 달달함, 미숫가루 같이 액체로 이루어진 곡..

(위스키 리뷰) 포 로지스

포 로지스 (Four Roses) 700ml 40% ★★★☆☆: ( 솔직히 싱글배럴보다 맛있게 느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포 로지스 입니다. https://jabdajisick.tistory.com/205 (위스키 리뷰) 포 로지스 포 로지스( Four Roses ) 700ml 50% ( 버번이 700ml?!?! ) ★★☆☆☆ ( 버번에 또 속았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 jabdajisick.tis..

(위스키 리뷰) 이글레어 10년

이글레어 10년 (Eagle Rare AGED 10 YEARS) 700ml 45% ★★★☆☆: ( 노아스밀 보다 바로 아랫단계 같은 느낌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이글레어 10년 입니다. 이마트에서 여러번 봤었고 사노마노 고민하다가 팔리고나서 후회도하고 하지만 다시 입고됐을때도 사노마노 고민했었던 그런 위스키 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번에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블로그까지 오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글레어 10년은 https://jabdajisick.tistory.com/222 (..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GLENMORANGIE 15 YEARS AGED) 700ml 43% 버번 캐스크, 아몬띠아도 셰리 캐스크 ★★★☆☆: ( 걍...뭐...음.. 딱히 아몬띠아도가 좋은것 같진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입니다. 글렌모렌지 도쿄에 이어서 마셔봤는데요. 요즘엔 빌 럼스덴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에스테이트, 뭐 쉽게 생각해서 나와바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스프링뱅크 로컬발리, 맥캘란 에스테이드와 같이 자..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GLENMORANGIE A TALE OF TOKYO) 700ml 46% ★★★☆☆: ( 미즈나라 아다 땠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입니다. 왜 하필 도쿄냐? 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미즈나라 캐스크 요렇게 3가지를 사용했다고해서 이름을 도쿄로 지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즈나라는 그냥 일본산 참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솔직히 맛을 봤을때, 아! 이게 미즈나라구나! 싶은 맛은 없었어요. 걍 되게 달달한 맛이 ..

(위스키 리뷰) 스프링뱅크 핸드필

스프링뱅크 핸드필 (SPRINGBANK Hand Filled Distillery Exclusive ) 700ml 59.3% 2018년 10월 23일 병입 ★★★★☆: ( 피트맛 달고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스프링뱅크 핸드필 입니다. 증류소에 직접 방문해야만 구매가능한게 핸드필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직접 손으로 병입가능한 제품입니다. 직접 병입을하면 감성+레어함이 깃들어서 더 할 나위없는 만족감을 주겠죠. 제가 방문했던 바의 사장님 부부께서 직접 스코틀랜드에서 공수해오신 바틀 입니다...

(위스키 리뷰) 롱몬 18년

롱몬 18년 (LONGMORN 18 YEARS OLD) 700ml 48% 더블캐스크 숙성 ★★★☆☆: ( 에어링 필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롱몬 18년 입니다.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에서 구매했으며 가격은 130,610원 입니다. 여친몬이 위스키를 좋아해서 사봤는데 첫맛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거의 텅비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근데 다음날에 다시 마셔봤을때는 처음 마셨을때 보다는 확실하게 맛이 바뀌긴 했습니다. 처음마셔보는 증류소여서 어떤 특색이 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 Glenfarclas 2012 CHRISTMAS EDITION ) 700ml 46% Oloroso Sherry Cask ★★★☆☆: ( 맛이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나 이거 마셔봤음' 이라고 할 수 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번편에 이어서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입니다. 헤리티지를 마시고나서 우마이! 우마이! 라고 하니까 바텐더분께서 추천해주셔서 맛보게 됐습니다. 일단, 이런 바틀이 있는줄도 몰랐고 가격 또한 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 Glenfarclas HERITAGE ) 700ml 40% ★★☆☆☆: ( 글파는.....음...105부터가 진짜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입니다. 사실 "아 이거 진짜 마셔보고 싶다!!!!" 라는 느낌으로 마신건 아니고 일본바에 처음 가봤는데 평균가격을 몰라서 영점잡기용으로 마신겁니다. 누군가가 '글파는 패밀리캐스크부터가 진퉁이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왜 나온건지는 알 것 같아요. 전부터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했는데 그냥 '아!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