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시가 4

(시가 리뷰) 올리바 세리에5 멜라니오

올리바 세리에 5 멜라니오 ( OLIVA SERIE V MELANIO ) 사이즈: TORPEDO 페어링: 카발란 올로로소 셰리 해운대에 위치한 까사 부사노에서 구매했습니다. 딱히 적을 말이 없습니다. 아직도 시가맛을 몰라요. 평소에 피우던것보다는 바디감이 크다는걸 제외하면 세부적으로 이게 무슨맛인지는 통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계속 피워봐야죠. 그래도 위스키나 꼬냑과 페어링 했을때 술의 맛이 살아나는건 확실합니다.

먹고살기/시가 2023.04.25

(시가 리뷰) 엑시드 쿠바쿠바

엑시드 쿠바쿠바 ( ACID KUBA KUBA ) 안녕하세요. 이번에 태워본 시가는 엑시드 쿠바쿠바 입니다. 음..... 위스키랑 달리 뭔가 더 할말이 없어요. 저도 아직은 시가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이게 뭐 위스키처럼 도수나 캐스크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그냥 피면서 느낀점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이 페어링할 위스키는 컴파스박스 오차드하우스 입니다. 뚜따하고 리뷰를 썼을때는 혹평을 했었는데 에어링되고 나니까 스트라스아일라 1999 G&M 같은 과일과일한 맛을 내줘서 최근에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 한번 질러봅시다. 입대는 부분에 가향들어간듯? 인공적인 달달함, 입술이 달다 가죽같은 향? 코히바보다는 그윽한향 다른 섬세한건 잘모르겠음. 혀에 담배맛 남는건 비슷한듯 확실히 위스키의 단맛은 살아남 달..

먹고살기/시가 2022.11.03

(시가 리뷰) 코히바 레드도트 로부스토

드디어 마이애미에 쳐박혀있던 시가가 도착했습니다. 시바꺼 냅뒀다가 나중에 펴야지라고 생각했다가 맘고생하던 제품이라서 걍 바로 질러봤습니다. 처음으로 각잡고 피워볼 시가는 코히바 레드도트 로부스토 입니다. 위스키의 경우 글렌드로낙 12년 처럼 상호, 숙성년수 순서이고 시가도 비슷하게 코히바(상호), 레드도트(제품종류), 로부스토(사이즈) 순서입니다. 코히바라는 회사에서 만든 레드도트 라인중 로부스토 사이즈인 겁니다. 각설하고 질러봅시다. 집안에서 피우면 가족한테 피살당하기 딱 좋아서 당연히 야외에서 피웠습니다. 같이 페어링(내가 이 단어를 쓰게될줄이야)한 술은 레미마틴 1738 어코드로얄 입니다. 여지껏 4번 정도 시가를 피워봤고 피울때마다 연기맛, 맵다만 느끼고 이걸 피우는 사람들은 돈을 태우는 취미가 ..

먹고살기/시가 2022.11.02

시가를 만들어서 피워보자!!.mandle mandle

안녕하세요. 위스키와 같은 고도수의 술을 빨다보면 술잔을 들고있지 않은 손이 뭔가.....허전 합니다... 허전해........뭔가......허전하단말이지..... 그럴때 필요한것이 시가죠. 위스키를 직구하듯이 시가도 직구가 가능합니다. 개쩔죠? 똑같이 $150 안넘으면 관부가세 면제일겁니다. 근데 이 시발 USPS*같은 모친출타한 새끼들이 내 시가를 마이애미 쳐박아놓고 안보내줍니다. 그 어떠한 직구를 하시더라도 USPS는 피하십쇼. USPS가 직구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USPS쓰더라도 제일 비싼걸로 하세요. $27 정도되는 퍼스트클래스 뭐시기 절대 쓰지마요. ㄹㅇ 옥천HUB 해외지사느낌 그.래.서 직접 만들어서 피기로함 주문하면 시가의 재료인 순수 담뱃잎을 저렇게 자반고등어 마냥 보내줍니다. 구매는 네..

먹고살기/시가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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