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71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GLENMORANGIE 15 YEARS AGED) 700ml 43% 버번 캐스크, 아몬띠아도 셰리 캐스크 ★★★☆☆: ( 걍...뭐...음.. 딱히 아몬띠아도가 좋은것 같진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입니다. 글렌모렌지 도쿄에 이어서 마셔봤는데요. 요즘엔 빌 럼스덴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에스테이트, 뭐 쉽게 생각해서 나와바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스프링뱅크 로컬발리, 맥캘란 에스테이드와 같이 자..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GLENMORANGIE A TALE OF TOKYO) 700ml 46% ★★★☆☆: ( 미즈나라 아다 땠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입니다. 왜 하필 도쿄냐? 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미즈나라 캐스크 요렇게 3가지를 사용했다고해서 이름을 도쿄로 지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즈나라는 그냥 일본산 참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솔직히 맛을 봤을때, 아! 이게 미즈나라구나! 싶은 맛은 없었어요. 걍 되게 달달한 맛이 ..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 Glenfarclas HERITAGE ) 700ml 40% ★★☆☆☆: ( 글파는.....음...105부터가 진짜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입니다. 사실 "아 이거 진짜 마셔보고 싶다!!!!" 라는 느낌으로 마신건 아니고 일본바에 처음 가봤는데 평균가격을 몰라서 영점잡기용으로 마신겁니다. 누군가가 '글파는 패밀리캐스크부터가 진퉁이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왜 나온건지는 알 것 같아요. 전부터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했는데 그냥 '아! 그냥 ..

(위스키 리뷰)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녹두 9년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 녹두 9년 (Infrequent flyers : Knockdhu Aged 9 Years) 700ml 59.5% Bolgheri Red Wine Hogshead 캐스크 피니쉬 ★★★★☆: ( 마셔봤던 와인 캐스크중에서 최고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볼 위스키는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 녹두 9년 입니다. 처음으로 마셔보는 독병회사 입니다. 글렌알라키의 빌리워커 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혓바닥 하나는 타고난듯 합니다. 위스키 바닥을 핥고 다니다보면 '와인캐는 먹는거 아니다..

(위스키 리뷰) 탐두 12년

탐두 12년 (TAMDHU AGED 12 YEARS) 700ml 4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 ( 무난무난한 셰리 캐스크 위스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탐두 12년 입니다. 저는 항상 생각하기에 각 증류소의 12년은 영업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노맛이였던 글렌파클라스12년이 안좋은 영업사원이였다면 탐두 12년은 정말 좋은 영업사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난곳 없이 둥글둥글하니 맛도 괜찮습니다. N: 밝은 셰리향 P: 적당히 좋은 짭쪼롬함, 매콤함도 있다, F: 둥글둥글한 꼬..

(위스키 리뷰)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SANSIBAR CAOL ILA 12 YEARS CASK STRENGTH) 700ml 59.4% 셰리 캐스크 숙성 ★★★☆☆: ( 강렬한 스모키의 셰리캐 숙성 위스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입니다. 전에 쿨일라 12년을 마셨을때 상큼한 과일향이 기억에 오래남아서 CS라면 더 존맛이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음....그저 그렇습니다. 그럴만한게 일반 12년은 버번 캐스크 숙성이지만 이건 셰리 캐스크..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논 칠 필터드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논 칠 필터드 ( ABERLOUR 12 YEARS OLD NIN CHILL-FILLTERED ) 700ml 48% 더블 캐스크 숙성 ★★★☆☆: ( 이것만 따로놓고 마시기보단 칠버전과 함께 마시는걸 추천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논 칠 필터드 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인데 이런 칠 필터를 거치지 않은 위스키입니다. (칠 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46% 이하의 위스키가 차가워 졌을때 위스키 원액에 지방산이 뿌옇게 응..

(위스키 리뷰) 블라드녹 11년

블라드녹 11년 ( BLADNOCH 11 YEARS OLD ) 700ml 46.7% 2023 릴리즈 ★★★☆☆: ( 팔레트와 피니쉬가 노징을 못따라감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블라드녹 11년 입니다. 버번 캐스크에 숙성했으며, 병모양은 누가봐도 "양주" 스러운 느낌입니다. 맥캘란에서 일했던 사람이 나와서 만드는 위스키로 유명합니다. 제가 느낀건 '사람은 같아도 장소와 재료가 다르면 맛이 다를수도 있다' 입니다. 제 기준으로 누군가 바틀을 산다고하면 그냥 바에서만 한잔 마셔보라고 할 것 같습니..

(위스키 리뷰)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 LAGAVULIN DISTILLER'S EDITION ) 700ml 43% 배치넘버: lgv. 4/509 ★★★☆☆: ( 팔레트가 살짝 아쉽긴함, 하지만 나쁘진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라가불린 DE라고도 불리는 녀석입니다. 2005년에 증류했고 2022년에 병입을한 위스키 입니다. 증류부터 병입까지 따져보면 17년 정도되는 숙성년수 입니다. 어찌보면 16년과 비슷하고 더 고숙성 일 수도 있죠. 16년을 마시고나서 이걸 마셔봤는..

(위스키 리뷰) 아드벡 우가달

아드벡 우가달 ( ARdbeG UIGEADAIL ) 700ml 54.2% ★★★☆☆: ( 익히들었던 명성보다는...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아드벡 우가달 입니다. 아드벡 정규라인업 중에서는 셰리를 사용해서 달달한편이라고 익히 알려져있죠. 그걸 기대하고 마셔보니 음....그렇게 셰리의 캐릭터가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남들이 맛있다고해도 내 입맛에 아니면 아닌것 같습니다. N: 베이컨, 스모키, 흙내, 박하같이 화한 느낌이 있음, 셰리는 아주 살짝? P: 짭쪼롬, 스모키 F: 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