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121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GLENMORANGIE 15 YEARS AGED) 700ml 43% 버번 캐스크, 아몬띠아도 셰리 캐스크 ★★★☆☆: ( 걍...뭐...음.. 딱히 아몬띠아도가 좋은것 같진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입니다. 글렌모렌지 도쿄에 이어서 마셔봤는데요. 요즘엔 빌 럼스덴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에스테이트, 뭐 쉽게 생각해서 나와바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스프링뱅크 로컬발리, 맥캘란 에스테이드와 같이 자..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GLENMORANGIE A TALE OF TOKYO) 700ml 46% ★★★☆☆: ( 미즈나라 아다 땠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입니다. 왜 하필 도쿄냐? 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미즈나라 캐스크 요렇게 3가지를 사용했다고해서 이름을 도쿄로 지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즈나라는 그냥 일본산 참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솔직히 맛을 봤을때, 아! 이게 미즈나라구나! 싶은 맛은 없었어요. 걍 되게 달달한 맛이 ..

(위스키 리뷰) 스프링뱅크 핸드필

스프링뱅크 핸드필 (SPRINGBANK Hand Filled Distillery Exclusive ) 700ml 59.3% 2018년 10월 23일 병입 ★★★★☆: ( 피트맛 달고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스프링뱅크 핸드필 입니다. 증류소에 직접 방문해야만 구매가능한게 핸드필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직접 손으로 병입가능한 제품입니다. 직접 병입을하면 감성+레어함이 깃들어서 더 할 나위없는 만족감을 주겠죠. 제가 방문했던 바의 사장님 부부께서 직접 스코틀랜드에서 공수해오신 바틀 입니다...

(위스키 리뷰) 롱몬 18년

롱몬 18년 (LONGMORN 18 YEARS OLD) 700ml 48% 더블캐스크 숙성 ★★★☆☆: ( 에어링 필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롱몬 18년 입니다.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에서 구매했으며 가격은 130,610원 입니다. 여친몬이 위스키를 좋아해서 사봤는데 첫맛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거의 텅비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근데 다음날에 다시 마셔봤을때는 처음 마셨을때 보다는 확실하게 맛이 바뀌긴 했습니다. 처음마셔보는 증류소여서 어떤 특색이 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 Glenfarclas 2012 CHRISTMAS EDITION ) 700ml 46% Oloroso Sherry Cask ★★★☆☆: ( 맛이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나 이거 마셔봤음' 이라고 할 수 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번편에 이어서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입니다. 헤리티지를 마시고나서 우마이! 우마이! 라고 하니까 바텐더분께서 추천해주셔서 맛보게 됐습니다. 일단, 이런 바틀이 있는줄도 몰랐고 가격 또한 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 Glenfarclas HERITAGE ) 700ml 40% ★★☆☆☆: ( 글파는.....음...105부터가 진짜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헤리티지 입니다. 사실 "아 이거 진짜 마셔보고 싶다!!!!" 라는 느낌으로 마신건 아니고 일본바에 처음 가봤는데 평균가격을 몰라서 영점잡기용으로 마신겁니다. 누군가가 '글파는 패밀리캐스크부터가 진퉁이다' 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 왜 나온건지는 알 것 같아요. 전부터 무슨 맛인지 궁금하긴 했는데 그냥 '아! 그냥 ..

(위스키 리뷰)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녹두 9년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 녹두 9년 (Infrequent flyers : Knockdhu Aged 9 Years) 700ml 59.5% Bolgheri Red Wine Hogshead 캐스크 피니쉬 ★★★★☆: ( 마셔봤던 와인 캐스크중에서 최고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볼 위스키는 인프리퀀트 플라이어스 : 녹두 9년 입니다. 처음으로 마셔보는 독병회사 입니다. 글렌알라키의 빌리워커 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혓바닥 하나는 타고난듯 합니다. 위스키 바닥을 핥고 다니다보면 '와인캐는 먹는거 아니다..

(위스키 리뷰) 탐두 12년

탐두 12년 (TAMDHU AGED 12 YEARS) 700ml 43%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 ★★★☆☆: ( 무난무난한 셰리 캐스크 위스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탐두 12년 입니다. 저는 항상 생각하기에 각 증류소의 12년은 영업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노맛이였던 글렌파클라스12년이 안좋은 영업사원이였다면 탐두 12년은 정말 좋은 영업사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난곳 없이 둥글둥글하니 맛도 괜찮습니다. N: 밝은 셰리향 P: 적당히 좋은 짭쪼롬함, 매콤함도 있다, F: 둥글둥글한 꼬..

(위스키 리뷰)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SANSIBAR CAOL ILA 12 YEARS CASK STRENGTH) 700ml 59.4% 셰리 캐스크 숙성 ★★★☆☆: ( 강렬한 스모키의 셰리캐 숙성 위스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산시바 쿨일라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입니다. 전에 쿨일라 12년을 마셨을때 상큼한 과일향이 기억에 오래남아서 CS라면 더 존맛이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음....그저 그렇습니다. 그럴만한게 일반 12년은 버번 캐스크 숙성이지만 이건 셰리 캐스크..

(위스키 리뷰)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논 칠 필터드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논 칠 필터드 ( ABERLOUR 12 YEARS OLD NIN CHILL-FILLTERED ) 700ml 48% 더블 캐스크 숙성 ★★★☆☆: ( 이것만 따로놓고 마시기보단 칠버전과 함께 마시는걸 추천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논 칠 필터드 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인데 이런 칠 필터를 거치지 않은 위스키입니다. (칠 필터를 사용하는 이유는46% 이하의 위스키가 차가워 졌을때 위스키 원액에 지방산이 뿌옇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