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260

(위스키 리뷰) 포 로지스

포 로지스 (Four Roses) 700ml 40% ★★★☆☆: ( 솔직히 싱글배럴보다 맛있게 느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포 로지스 입니다. https://jabdajisick.tistory.com/205 (위스키 리뷰) 포 로지스 포 로지스( Four Roses ) 700ml 50% ( 버번이 700ml?!?! ) ★★☆☆☆ ( 버번에 또 속았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 jabdajisick.tis..

(BAR 투어) 백파이프

백파이브 ( バグパイプ ) 영업시간: 16:00 ~ 01:00 전화번호: +81 6 6627-1484 https://maps.app.goo.gl/RaPRG8ZFf5iTJuU98 バグパイプ · 일본 〒545-0053 Osaka, Abeno Ward, Matsuzakicho, 2 Chome−3−58 真田ビル 4F ★★★★☆ · 술집 www.google.com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바는 아베노하루카스 뒷편에 위치한 백파이프 입니다. 구글지도로 보면 4층이라고 나오는데 사실상 2층에 있습니다. 외관으로도 간판이 잘보여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곳 역시 흡연 가능한 곳으로 비흡연자분들께서는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생맥주 탭까지 싹다 갖추고 있는 곳 입니다. 다른 바에 비해서 굉장히 밝..

(위스키 리뷰) 이글레어 10년

이글레어 10년 (Eagle Rare AGED 10 YEARS) 700ml 45% ★★★☆☆: ( 노아스밀 보다 바로 아랫단계 같은 느낌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이글레어 10년 입니다. 이마트에서 여러번 봤었고 사노마노 고민하다가 팔리고나서 후회도하고 하지만 다시 입고됐을때도 사노마노 고민했었던 그런 위스키 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번에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블로그까지 오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글레어 10년은 https://jabdajisick.tistory.com/222 (..

(Bar 투어) 어항이 이쁜 2nd LOBO

2nd LOBO 영업시간 17:00~02:00 전화번호: +81 6-6625-7701 위치: https://maps.app.goo.gl/UqkMMWL5NhQiBcw3A Bar 2nd Lobo · 2 Chome-3-54 Matsuzakicho, Abeno Ward, Osaka, 545-0053 일본 ★★★★☆ · 술집 www.google.com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본의 위스키바 탐방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호텔근처의 몰트바를 찾아보다가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방문했습니다. 아베노 하루카스의 바로 뒷편에 위치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방문가능 합니다. 이 바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커다란 어항이 있어서 헤엄치는 니모를 관음하며 위스키를 홀짝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어항이 2개 있어서 자리..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GLENMORANGIE 15 YEARS AGED) 700ml 43% 버번 캐스크, 아몬띠아도 셰리 캐스크 ★★★☆☆: ( 걍...뭐...음.. 딱히 아몬띠아도가 좋은것 같진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입니다. 글렌모렌지 도쿄에 이어서 마셔봤는데요. 요즘엔 빌 럼스덴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에스테이트, 뭐 쉽게 생각해서 나와바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스프링뱅크 로컬발리, 맥캘란 에스테이드와 같이 자..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GLENMORANGIE A TALE OF TOKYO) 700ml 46% ★★★☆☆: ( 미즈나라 아다 땠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입니다. 왜 하필 도쿄냐? 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미즈나라 캐스크 요렇게 3가지를 사용했다고해서 이름을 도쿄로 지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즈나라는 그냥 일본산 참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솔직히 맛을 봤을때, 아! 이게 미즈나라구나! 싶은 맛은 없었어요. 걍 되게 달달한 맛이 ..

(위스키 리뷰) 스프링뱅크 핸드필

스프링뱅크 핸드필 (SPRINGBANK Hand Filled Distillery Exclusive ) 700ml 59.3% 2018년 10월 23일 병입 ★★★★☆: ( 피트맛 달고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스프링뱅크 핸드필 입니다. 증류소에 직접 방문해야만 구매가능한게 핸드필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직접 손으로 병입가능한 제품입니다. 직접 병입을하면 감성+레어함이 깃들어서 더 할 나위없는 만족감을 주겠죠. 제가 방문했던 바의 사장님 부부께서 직접 스코틀랜드에서 공수해오신 바틀 입니다...

(BAR 투어) 여러가지 레어한 핸드필이 있는 Pcoat

PCOAT https://maps.app.goo.gl/Bo2gTRZ8LPVj2htv5 バー・ピーコート · 일본 〒543-0063 Osaka, Tennoji Ward, Chausuyamacho, 2−9 茶臼山ビル 1F ★★★★☆ · 술집 www.google.com 일본 〒543-0063 Osaka, Tennoji Ward, Chausuyamacho, 2−9 茶臼山ビル 1F 안녕하세요. 이번에 방문한 몰트바는 오사카의 텐노지에 위치한 피코트라는 바입니다. 바의 이름은 피코트가 바로 저 코트의 종류 입니다. 바안에도 장식이 되있었습니다. 관광객 위주의 느낌보다는 철저하게 현지인 위주의 몰트바 같았습니다. 다른 손님 한분이 계셔서 더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작은 공간안에 여러 위스키와 관련소품이 많아서 눈..

(위스키 리뷰) 롱몬 18년

롱몬 18년 (LONGMORN 18 YEARS OLD) 700ml 48% 더블캐스크 숙성 ★★★☆☆: ( 에어링 필수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롱몬 18년 입니다.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에서 구매했으며 가격은 130,610원 입니다. 여친몬이 위스키를 좋아해서 사봤는데 첫맛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거의 텅비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근데 다음날에 다시 마셔봤을때는 처음 마셨을때 보다는 확실하게 맛이 바뀌긴 했습니다. 처음마셔보는 증류소여서 어떤 특색이 강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위스키 리뷰)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 Glenfarclas 2012 CHRISTMAS EDITION ) 700ml 46% Oloroso Sherry Cask ★★★☆☆: ( 맛이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나 이거 마셔봤음' 이라고 할 수 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번편에 이어서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파클라스 2012 크리스마스 에디션 입니다. 헤리티지를 마시고나서 우마이! 우마이! 라고 하니까 바텐더분께서 추천해주셔서 맛보게 됐습니다. 일단, 이런 바틀이 있는줄도 몰랐고 가격 또한 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