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기타 증류주

(보드카 리뷰) 스톨리치나야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4. 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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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리치나야 ( STOLICHNAYA )

750ml 40%

☆ (모가지 타들어가는 느낌없이 부드럽다 근데 그게 전부다)

오늘마셔본 보드카는 스톨리치나야 입니다.

오늘을 위해서 묵혀놨습니다.

오늘은 보통날이 아닙니다.

이빠이 마시고 알딸딸하게 취할생각이였는데.....

그냥 무색무취무맛입니다.

나름대로 혀도 고도수에 절여졌겟다. 뭔가 어떠한 향이라도 캐치할줄 알았는데

약국가서 에탄올 사서 뚜겅따면 올라오는 바로 그향입니다.

요새 인기있는 게임인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에서도 이 보드카가 등장합니다.

근데 뭐 타들어가는 그런 느낌없이 부드럽게 쑥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게 러시아산이라고 알고계신분들도 있는데 스톨리치나야는 라트비아산입니다.

이 시국에 러시아술빤다고 태클을 걸지는 마십시오.

 

 

한줄평: 보드카는 역시 보드카다. 향과 맛으로 비교하는게 아닌 부드러움으로 승부를보는

             그들만의 리그 같다.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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