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모어 시가몰트
( DALMORE CIGAR MALT )
700ml 44%
★★★☆☆ ( 확실히 맛은 있는데.....음.....뭐랄까...애가 병은 참 이뻐ㅎㅎ...ㅎ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달모어 시가몰트 입니다.
달모어는 병값이 술값의 4분의 1정도는 할꺼 같아요.
달모어가 그돈씨의 대명사 수준이지만 병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손길이가는 정도입니다.
킹스맨을 보신분은 알수도있는 술입니다.
영화초반에 이 양반이 반갈죽 당하기전에 마시려던게(향밖에 못맡음) 달모어 62년 입니다.
냄새만 맡고 무슨 술인지 알다니, 점마도 진성 알중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시가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술이라고 하는데
시가는 펴봐도 뭔맛인지도 모르겠고
시가 조지면서 술마실수있는곳도 주위에 없기에 패스
전체적인 느낌은 진짜 애매해요....
셰리의 느낌이 좋기는 한데, 알 수 없는 맛하나가 있어요.
이게 사람들이 말하던 담뱃재 맛인가? 싶기도한데
그돈씨가 왜나오는지 알만해요.
참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병은 확실히 이쁨
좋은 술이긴한데 여러번 고민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미루다가
나중에 한병 살꺼 같은 느낌이에요.
N: 꾸덕셰리, 포도
P: 뭔지모르겠는 떫은? 이게 담배재맛인가?
F: 떫은맛, 좋은표현으로 우디함이 오래감
한줄평: 진정한 사슴깡패는 글렌피딕이 아닌 병부터 사람홀리는 달모어가 아닐까?
https://jabdajisick.tistory.com/264
https://jabdajisick.tistory.com/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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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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