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 팔아서 배당주로 바꿧음

개인적인 기록용으로 끄적여봅니다.

최근에 미국기준금리가 치솟으면서

주가들은 미친듯이 꼴아쳐박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때 배당주를 위주로 만든후에

추세를 못따라 가는것 같은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몇몇 테크주도 함께 끼워넣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수익률을 보여줬던것이 엔비디아(NVDA)와 메타(META) 입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누군가의 말처럼 '돈이 복사된다구!'를 느끼게 해주었는데

이번에 주가가 쳐박으면서 깨달았습니다. "수익율로만 쳐다보고 있으면 내 돈이 아니구나"

그래서 많이 올랐지만 배당이 나오지않는 저 두가지 종목을 시원하게 매도 때렸습니다.

그리고 NVDA를 매도한 돈으로 리얼티인컴을 추가 매수했고,

META를 매도한 돈으로 코카콜라를 추가 매수 했습니다.

그냥 숫자로 찍혀있던 돈을 배당금이 나오는 배당주로 바꾸니 뭔가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월평균 배당금 202,362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도 한번 언급했던게, 주식을 시작하면 계좌에 입금한 원금을 

반드시 따로 작성해놓으라고 했던것인데

주식어플로만 보면 계좌수익이 저것 밖에 안되지만 실제 수익은

 

32.35%로  14,939,721원 수익중 입니다.

이렇게 매도, 배당금으로 추매를 하다보면 수익률이 낮아져서 '내가 주식을 존나 못하나...?' 싶은 생각이들고

뇌동매매로 이어지기 쉬워지니. 이렇게 찐수익률을 작성해서 펀더멘탈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어느정도 성장주를 매수한후에 수익을 실현을해서,

그 수익으로 배당주를 꾸준히 늘려가는것이 목표였는데

드디어 실제로 해봐서 기록용으로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