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일기

주식투자 일시점검2021-04-12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1. 4.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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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별의미는 없고 그냥 기록용으로 올려보는 글입니다.

배당에 관해서는 월마다 정산을 꼬박꼬박하고있지만 

그외에 주식보유근황을 기록하기위함입니다.

 

국내주식

파라다이스는 내가 주식에 처음입문하게 해준 정말 고마운 회사이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가봤을때 난 그곳이 정말로 가지고싶었고

절대 망할꺼라고 의심되지않는다. 앞으로도 꾸준히 조금씩 매수해 나갈것이다.

 

한국인들이 카카오와 네이버가 정말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주당가격이 너무비싸서 

나같은 소액투자자들은 접근하기힘들기에 액면분할만 때리면 접근성이 더 높아질것이다.

카카오는 때마침 액분을하고, 네이버는 언제가될지는 모르지만 그날까지 조금씩 매수할것이다.

 

고려신용정보는 전혀생각못한 수익을 안겨주었다.

흥해라 JCTV

 

삼전은 뭐 항상 든든한 친구들

 

 

 

 

해외주식

해외주식계열은 병적으로 분할때리는게 습관이됐다.

거의 뭐 백화점이아니고 다이소 수준의 포트폴리오다.

이런방식으로 수익을 보다보니 계속 이방식을 유지하게된다.

DGRO랑 VOO가 계속 신고가를 찍어줘서 ETF가 ㄹㅇ 깡패같다는 생각이든다.

전에 다짐했던것처럼 부동산섹터를 늘리는데 성공했다.

리얼티인컴도 달마다 1주이상씩은 꾸준히 늘려가고있다.

한국은 부동산이라는 말이있던데, 해외라고 별반다른건 없는거같다.

 

버핏옹의 버크셔 해서웨이도 정말 잘올라줘서 디지게 행복하다.

사람들이 워렌버핏 워렌버핏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다.

 

현시점 수익은 2,625$이다.

한화로는 2,956,537원이다. 수익금이 올라서 좋기는한데....연배당은 690,421원으로

월평균 57,535원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수익금이 오르는만큼 향후에 배당을 늘려가는 데에는 매수금이 더 늘어나야하기 때문에

좋지만은 않은거같다.

주식시작하고 초반에는 틈만나면 계좌잔고 스샷을 찍어댔다

거의 병적으로 집착했던것 같다.

요새는 그냥 설렁설렁 확인하지만 전에는 그렇지 못했다.

다만, 그 덕분에 내 스샷폴더 안에는 20년 6월부터의 잔고가 기록이되었다.

그리고 그 기록들로 내 자산의 차트를 만들었다. 참으로 이쁘지 않은가?

꾸준한 우상향.....우량주들의 차트를 보는거 같아 기쁘다.

 

내가 주식글을 작성하는 카테고리를 직장, 경영으로 지정했는데 

내자산으로 내인생이라는 회사를 경영하는것 같아서 그렇게 지정했다.

제발 앞으로도 꾸준한 우상향을해서 우량주같은 인생을 살고싶다.

 

 

우리가족은 여행을 가기위해서 월마다 각자 5만원씩을 모았는데 그 돈이 480만원이되었을때

나에게 그 돈을 맡겼다. 초반에는 포트폴리오의 방향을 못잡아서 갈팡질팡하고

테슬라 단타질하면서 자본주의 롤러코스터도 즐겼다.

이계좌역시 지수추종 ETF와 삼성전자의 비중이 가장크다.

돈안까먹어서 다행이고 꾸준히 우상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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