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Maker

안녕하세요. 2022년이 끝나고 2023년이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은 길바닥에 나와서 카운트다운을 세고 해피뉴이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치지만 연말에 개쳐박은 지수를 보고있자면 계좌도 퍼렇게 물들고 내 마음도 파랗게 질리는것 같습니다. 시발 한번 봅시다. 2022년 12월 배당금 정산 이번달의 투입금액: 500,000원 이번달에 입금받은 배당금: $128.65 = 162,767원 현재까지 입금받은 배당 누적합: $1,980.5 = 2,519,592원 1년 시가 배당율: $1,386.66 = 월평균147,020원 현재까지 투자원금: 41,967,337원 1월 02일 계좌 평가금: 49,308,700원 차익 7,341,363원 17.49% 수익중 5천3백 가즈아 이지랄하다가 "제발.....제발...5천만..

저번편에 이어서 써봅니다. 이번에는 배당주식투자의 단점입니다. 이번에도 쫀득한 이해를 위해서 반말로 갑니다. 1. 배당은 영원한게 아니다 니가 만약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치자 세입자가 들어오면 월세 계약서를 작성하고 그 문서는 법적 효력을 가지며 세입자는 너한테 월마다 월세를 줘야하고 그건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란말이지? 근데 배당은 그렇지않아. 그 회사가 배당을 중지한다면 그걸로 끝이야. 회사가 배당지급을 중지한다고해서 법적으로 어떻게 해볼수 있는 방법이 1도 없어. 걍 끝임 ㅇㅇ그냥 혼자 징징거릴뿐? 그래서 배당종목을 고를때 과거배당이력부터 앞으로도 이 회사의 비전이 확실한지 확인해야함. 2. 배당주는 성장주에 비해서 주가가 뒤지게 안오른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사람들은 흔히 종목분류를 할때 ..

저같은 경우에는 전업투자자가 아니기에 월급이 들어올때 적금처럼 미국주식 매수를 합니다. 정말 작게나마 금투자도 해보았고 적금도 했었지만 너무 성급하여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방향은 한화 10만원, 미화100달러를 현금으로 매달적금하고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미국주식으로 몰빵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월100만원씩을 목표로하였으나 현실의 난관에 부딪혀서 현재는 월투자금액은 매달 조금씩 상이합니다. 저의 투자금액은 3월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하여 현재는 630만원 가량인데 미국주식에만 박혀있는 금액이 4,355달러 한화로 5,207,273원 정도입니다. 3월부터 시작해서 매달 100만원씩 넣기로 하였지만 뇌동매매로인하여 100만원보다 많이 투입된 달도있어서 저정도 금액이 형성되었습니다. 오늘 장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