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스칼란12년 ( Glen Scanlan 12years ) 350ml 40% ☆☆☆☆☆ (사지마라 ㅅ발 진짜) 호기심이란 뭘까요? 어찌보면 인간사에서 호기심을 빼면 거의 인류의 발전이 불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위스키또한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세관원을 피하려고 우연히 오크통에 보관해두었던 투명한 증류주가 우연히 위스키의 시발점이됐고, 이걸 셰리를 보관했던 통에 보관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보관했던것이 현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셰리위스키가 됐죠. 호기심이란 이처럼 인간사의 많은 발전에 도움을 줬습니다. 근데 호기심이 다좋은건 절대 아니에요. 지방의 한 허름한 주류상에서 구매했습니다. 3만원에요.. 운전할때 에어컨 외기 틀어놓고 워셔액뿌리면 딱 저냄새남 N: 휘 P: 발 F: 유 한줄평: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