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스트라스아일라 G&M 1999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5. 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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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아일라 G&M 1999 ( strathisla GORDON & MACPHAIL 1999 )

700ml  43%

☆ ( 위스키를 가장한 깔바도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스트라스아일아 고든 앤 맥패일 1999 입니다.

음.....제가 여태 마시면서....제대로된? 독병느낌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스모키스캇이 첫번째 독병이고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독병은 지뢰가 많다고합니다.

라벨을 뒤지게 이쁜걸로해서 현혹시키는 경우도 있다하고

같은회사 제품이라고해도 하나는 맛있고 하나는 맛없는 경우도 있다고하네요.

저 역시 애초에 마셔볼 생각은 없었는데 추천받아서 마셔봤습니다.

 

여러 독병 사진들 보면서 느꼈던건 독병 디자인은 둘중하나 같아요.

ㅈ나큰 사진이나 그림이있던가 아니면 글씨만 뒤지게 많거나

이건 후자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독병에 관한 조예가 없는 상태이지만 고든 앤 맥패일은 

어디서 여러번 들어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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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사과사과

 

P: 이렇게 직관적인 단맛은 처음, 사과주스

 

F: 피니쉬에 화한 스파이스가 있는데 알콜때문인거 같음

 

한줄평: 위스키인지 모른상태로 마셨으면 깔바도스네! 라고 할정도의 사과스러움이 강함

          정말 직관적인 사과향이라 글쓰는 지금도 그향을 정확히 떠올릴수있음

 

2022-09-11 추가

파복스에 다시가서 마셔봄

음......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지 몰라도....전에 느꼈던것보단 별로임

이거 구할라고 별지랄 다했는데 헛지랄이였음

그동안 입맛이 상승했을수도?? 그냥 버번캐맛임

이거 너무마시고 싶다면 걍 글렌리벳18년을 드삼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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