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일기 (증권사 선택은 어떻게? 대우 미래에셋 M.STOCK MTS 편)

안녕하세요 어느덧 9월이 되었네요.

9월이 된만큼 푹푹찌는듯한 더위는 전보다 덜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3번째로 계좌개설을 했던 m. stock 글로벌 mts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해외주식 명가라고 하더라고요. 한번 뚜껑열어 보겠습니다.

처음켜면 바로 관심종목부터 나오게 설정을 해놓아서 관종부터 나옵니다.

그 뒤에는 바로 지문 꾹~눌러서 로그인 해주고요.

 

저는 로그인후에 바로 잔고체결이 나옵니다.

파란맛도 있고 빨간맛도 있고 다양하네요.

 

 

예수금에 들어가면 국가별 예수금이 쫙뜹니다. 이거는 뭐 다있는 기능이고요.

거래내역에 들어가시면 배당금내역을 확인 하실수있습니다.

대우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이것뿐입니다.

카톡, 문자알림이 없습니다. 제가 못찾은거일수도 있는데 진짜 암만 찾아봐도 카톡, 문자알림기능은 없습니다.

배당투자를 하는 저로서는 정말 불편한 정도입니다.

전에는 지원안해준 국민증권도 이제는 카톡, 문자알림을 보내줍니다.

대우도 카톡문자 알림을 해준다면 참 좋을텐데 이점에서 아쉬움이 큰것같습니다.

 

계좌별 전체잔고에 들어가면 이렇게 원형그래프로 자산현황을 보여줍니다.

다행이 수익구간이네요. 코로나 시작하고 제대로 쳐박았을때 매수해서그런지 기적의 평단가가 여럿 있습니다.

간당간당 하네요.

호가창입니다.

차트창이고요. 차트창은 그냥다들 비슷한것 같네요.

배당금과 배당률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투자의견도 볼수있어서 좋네요. 인베스팅과 위불에 있는 기능같습니다.

 

매수 창입니다.

 

총평

깔끔하긴한데 그냥그게 끝입니다.

배당금 입출금 알림을 해주면 참 좋을텐데....그게 정말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일하다가도 배당금 입금알림이 카톡으로오면 기분이 확좋아지는 그런 즐거움을 느낄수가 없네요.

일일이 들어가서 배당이 잘들어왔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큽니다.....입출금 알림도 당연히 없구요....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증권사에가서 싹다 이관하려고 합니다.

제가원하는 기능이 없어서 굳이 수수료 내가면서 써야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다른 증권사 개설할때처럼 이벤트로 수수료 평생무료를 받은것도 아니고 더이상의 미련은 없네요.

 

MTS를 4개째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UI는 하루이틀이면 금방 적응 한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갈팡질팡 헷갈리지만 몇일동안 사용해보면 금방금방 손에 익어서 불편함은 거의 없어집니다.

그렇다면 중요한것은 이용자가 사용을하며 편리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가? 인데요.

 

대우 MTS는 제가 사용하기엔 불편한것 같습니다.

카톡, 문자알림이 없다는것이 제일 크네요.

더이상의 추가입금은 없을 것이고

남아있는 잔고들 역시 다른증권사 계좌로 이관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해외주식이라서 증권사 영업점까지 방문해야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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