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브와제 VS ( COURVOISIER V.S )
700ml 40%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꼬냑은 꾸브와제 VS(COURVOISIER VS) 입니다.
저의 첫 VS 등급 꼬냑 입니다.
일단 생각보다 맛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사진보면 바틀이 없는데 저 바는 바틀을 주지않고 잔도 락잔에 줍니다.
저게 거기의 방식이니 따를 수 밖에요.
일반 정통몰트바는 아니고 호텔에 있는 바입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게르미르 팔라스 호텔( Germir Palas Hotel Istanbul ) 의 바입니다.
주변에있는 모던한 느낌의 호텔은 아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말 고풍스러운 클래식한 느낌의 호텔입니다.
유럽감성 그 자체를 즐기시는걸 좋아하고 탁심광장근처의 호텔을 찾으시는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시 술얘기로 돌아와보면 일단 다른 VSOP와 XO등급과 가장 큰 차이점은 꼬냑의 포도스러운 향보단
위스키와 유사한점을 가지고 있다는게 큽니다.
처음 마셨을땐 얘네들 빈바틀에 위스키 담아놨나? 하는 생각이 컸는데
피니쉬에서 꼬냑이라고 확실할수있는 꼬냑 특유의 꼬르스름한 향이 맴돕니다.
위스키스러움이 느껴지는건 숙성이 오래되지않아 오크통의 힘이 크게 작용하여 그런 것 같습니다.
N: 꿀, 사과, 버번캐 위스키같은 향
P: 입안에 들어오면 그때부터 꼬냑스러움이 나타난다
F: 거친 꼬냑
한줄평: 생각보다 먹을만하며 바에서 VS등급이 보인다면 경험치 더한다 생각하고
한번 마셔보는게 좋다.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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