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M&H APEX 석류와인 캐스크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3. 3.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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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APEX 석류와인 캐스크

( MILK & HONEY POMEGRANATE WINE CASK )

700ml   57.2%   배치 14

 ( 간만에 맛도리 영접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밀크 앤 허니 에이펙스 석류와인 캐스크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존맛 입니다. 솔직히 이악물면 살 수 있는 가격대니 한병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음ㅇㅇ

이스라엘에서 만든 위스키인데 이정도로 맛도리일 줄은 몰랐다.

내 최애 CS인 글렌리벳 13CS와 가장 유사한 맛임.

5년정도 숙성했는데 자신있게 내놓은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막잔에 가까워 질수록 일반 셰리같았던 향이 석류로 점점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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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셰리와 크게 다른점은 없는것 같은데 단내가 쎄게옴, 코 바로 갖다대면 알콜이 치긴하는데 

     그 뒤부터는 은은하게 단내가 올라옴. 굉장히 달다

P: 아 알콜느낌이 쌔긴한데 글렌리벳13CS와 제일 유사한 느낌, 달달함, 짭쪼롬함, 알콜부즈만 좀 빼면

     리벳 13CS와 제일 비슷함. 진짜 달다.

F: 입안과 코안에 달달한 느낌이 꽤 오래남는데 이때 석류를 떠올린다면 
    석류와인 캐스크라는게 납득이됨.

한줄평: 달달하다가 57.2%의 쎈느낌이 느껴지면, 석류과육을 먹다가 

             속껍질이나 씁쓸한 부분을 씹는거같은 느낌을준다.
             석류 그 자체를 표현한 느낌임.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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