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폴 존 피티드 셀렉트 캐스크

폴 존 피티드 셀렉트 캐스크

( Paul John Peated SELECT CASK )

700ml  55.5%

★★★☆☆ ( 쌴티쌴티하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샨티샨티한 폴 존 피티드 셀렉트 캐스크 입니다.

요새 꽤 핫한 위스키이고, 암룻과 함께 유명한 인도 위스키 입니다.

어......할말이 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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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마시기전에 육포같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짭쪼롬한 향과 스모키가 육포를 연상케함, 인도 위스키 

    특유의 향이 확실히 있음. 그 뭐냐 꾸리꾸리한 몰트쩐내같은? 그런게 있음.

    어렴풋이 쥬시후레쉬 껌에서 느껴지는 과일향도 물씬 느껴짐.

    왜인지는 모르지만 이스탄불이 떠오르는 향도 있음.

    가끔 느껴지는 과일향이 꽤 좋다.

P: 입안에 들어올때 알콜내음이 터져나옴, 입안에서 육포스러움이 확 커짐,
     술자리에서 암룻 피트가 담긴잔에 육포를 떨궈놓았다가 한참뒤에 마시면 이런 느낌이 들것같음,

     짭쪼롬함이 기분좋게 느껴진다. 간이 잘맞은 짠맛이랄까?

F: 스모키가 오래간다, 스모키가 콧구녕을 비집고나옴.

한줄평: 마셔봤던 인도위스키중 제일 맛있는거 같음.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