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제가 파타야에서 7일동안 묶었던 숙소를 추천드리고자 작성해봅니다.
물론 개인의 여행 가치관에 따라서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으니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여행관에 따라서 작성해봅니다.
일단, 저의 숙소 선정기준을 말씀드리자면
1. 무조건 편안하고 깨끗한 숙소
2. 지리적으로 이동하기 용이한곳
3. 밤에 조용한가
4. 교통이 편리한가
입니다.
저와 비슷한분들께
https://maps.app.goo.gl/ZbTAiEK4Nk4VdKzC8
에이원 파타야 비치 리조트 · 115 Beach Rd, ตำบล หนองปรือ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
★★★★☆ · 호텔
www.google.com
A-ONE 파타야 리조트를 추천 드립니다.
저는 이곳에 지내면서 불편한점이 1도 없었습니다.
저는 트윈 베드룸에서 지냈으며, 방문을 열고 들어왔을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신라스테이와 흡사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트윈베드룸이라고 해서 침대 하나의 사이즈가 좁진 않습니다.
둘이서도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이게 실제 트윈베드룸 사이즈이며 넓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욕실은 딱 요렇게 생겼으며, 사진상으로는 보이진 않지만 우측으로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침실과 뚫린 창은 블라인드로 가릴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사진과 같은 수영장도 있습니다.
물론 이용해보진 않았습니다.
오션뷰룸으로 요청하면 이렇게 짤막하지만 바다가 보이는 방으로 내줍니다.
그리고 앞에보이는 배모양의 건물은 A-ONE 그룹에서 운영하던 리조트인데
현재는 비워두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렇듯이 룸상태는 빠지는곳 없이 좋은 곳입니다.
그럼 두번째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보죠.
파타야에서 숙소를 잡는다면, 왠만하면 저 노란 동그라미 안쪽으로 잡는게 좋습니다.
해변과도 가깝고 주요 상업지구와 가깝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할점은
제가 써놓은 숫자 순서대로 시끄러워 집니다.
1과 2 사이에는 쏘이6라는 유명한 술집거리가 있고
3부분에는 제일 유명한 워킹 스트릿이 있습니다.
즉, 3으로 가면 갈 수록 밤에 시끄럽습니다.
여친이 그걸 알고서 예약했는지는 모르겠으나
1에 위치했던 리조트여서 밤에 시끄러운건 잘 못느꼈습니다.
다만, 밤에 해변에서 폭죽 쏘는 애들이 있습니다.
가끔 몇방씩 쏘는 거여서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요.
파타야의 주요 쇼핑몰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터미널 21
뒤지게 큰 쇼핑몰로 구경하며 댕기기 좋은 곳 입니다.
2. 센트럴 마리나
규모는 셋중에서 제일 작지만 밤에 앞마당에서 먹거리를 파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3. 센트럴 페스티벌
터미널 21과 더불어서 겁나크며 밥먹고 쇼핑하기 좋습니다.
에이원 리조트 위치가 저 3곳을 다닐때 제일 편했습니다.
터미널 21과 센트럴 마리나는 솔직히 걸어가도되고
센트럴 페스티벌 갈때는 썽태우라는 트럭택시를 타면 한방에 갑니다.
방 상태, 위치들을 미뤄봤을때 에이원 리조트도 좋고 저 부근 리조트면 추천 드리니
여행시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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