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일기 2020-08-13

매번 매매를 할때 일기를 쓰겟다고 다짐했으나 참 쉽지가 않네요...

 

사실 그냥 제가 게으른거죠. 다른이유가 있겠습니까.

 

여태까지 티스토리를 통해서 여러 정보글들을 보면서 대충 글만 쓰면 되는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하나의 포스팅을 위해서 여러정보를 수집하고 유투브 영상제작처럼 어느정도는 머릿속에 대본을 작성해야 한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그동안 당연히 매매도 이루어 졌습니다.

이 글을 작성함과 동시에 스샷으로 촬영한 것 입니다.

 

오늘까지의 연간 그리고 월간 배당금입니다. 월평균 22.58(현재 환율기준 26,749원)달러가 입금이되네요.

당연히 세후(15%)입니다.

주식을 시작하기전에는 퇴근후에 게임을 하는것이 저의 주된일과 였지만 지금은 게임을 거의하지않게 됬습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지만 배당투자를 하면서 월배당금이 늘어가는 것을 보며 매수를 통해서

배당금을 늘리는 맛이 장난아닙니다....하앜...핰

 

노동을 하면 노동의 대가로 급여(돈)를 받습니다.  노동력 = 돈

그리고 돈(노동력)으로 그회사의 지분을 매수하여 정해진만큼 배당금을 받습니다

즉, 저는 노동력을 투자하여 알트리아, 코카콜라, 스타벅스, 버거킹, 캐피탈회사, 마이크로소프트등 이 회사들이

존재하는한 투입한 노동력 만큼의 돈(노동력)을 받게 되는겁니다. 

 

간단하쥬?

 

다음 포팅에는 제가 보유하고있는 모든 주식을 공개해보겠습니다.

 

*모든 투자는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