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총합계부터 보고가시죠.
원래 이시기에는 매매를 못하는 시기입니다.
왜냐면 월급날 빼둔 주식용 현금은 거의 1주일내에 싹다 매매로 쳐박아 버리기 때문이죵.
근데 왠걸 친구에게 채권회수를 하게되면서(빌린돈 받아냄) 생각지못한 현금이 생겼습니다. ㅎㅎ
30만원중에서 5만원을 환전을 때렸엇고
위와같이 42.21달러가 되었습니다.
맘같아서는 알트리아를 사고 싶었지만.....43밑으로는 안내려오려고 환장하기에 깔끔히 포기하고
SPHD 1주 34.05에 매수 했습니다. 거래내역 보여드리고 싶은데 해외주는 몇일후에 입고 되기에 안뜨네요..
그리하여 SPHD는 4개 계좌 총합 14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경우에는 연간 21.4달러가 SPHD로 들어옵니다.
매달마다 1.78달러 입니다. 물론 세후(15%)가격입니다.
SPHD는 ......뭐랄까....흠... 스팸? 비엔나 소세지? 같은 느낌이에요.
ETF기에 위험부담도 적고 배당률도 저정도면 훌륭하고요. 매달매달 나오니 성과가 바로보여서
언제먹어도 좋은? 언제 매수해도 좋은 느낌입니다.
물론 주가변화는 크게 없지만 그것또한 매력인것 같습니다.
살꺼없을때 속편히 질러버릴수 있으니까요.
마음같아선 24일에 액면 분할한다는 애플도 사고싶고 알트리아도 사고 싶지만
현재는 안정적인것보다는 최대한 매월 배당금을 늘려서 재투자하는데 집중해야하는 시기인지라
매달 배당주는 것이 더욱끌리네요.
다른 블로그처럼 PER ROE 이런거 말할줄 아시고 들어오셨다면 죄송해요.
저는 정말 제 경험에만 근거하여 작성합니다. 그정도로 전문적이지도 못하고요.
저도 여기저기서 주워듣고 공부하고 투자하는 겁니다.
단타는 뒤져도 못하겠고 적립식으로 배당주만 꼬박꼬박 모아가는 그런, 개미한테도 빨래질당하는 진딧물 투자자일
뿐입니다. 언젠가는 슈퍼진딧물이되는 그날까지 꾸준하게 배당주를 모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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