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주식이관을 하고 왔습니다.
딱히 NH나무는 주식시작을 함께한 증권사이고 수수료 평생무료이기에 그렇게까지 이관할 생각은
없었지만, 어제 미래에셋 이관할때 증권사 직원분이 필립모리스 한주를 실수로 이관하지않아서 오늘다시
내방했습니다.
마! 미래에셋 굿쯔 받아봤나!
직원분실수로 재방문하여서 대기시간없이 바로 처리해주셨고 이관 마무리하고 치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제 차량 출차할때도 주차권을 안끊어 주셔서 오늘은 시간을 넉넉히 넣어달라고 부탁후에
옆옆 건물에 있는 NH투자증권으로 걸어 갔습니다.
국내주식이관은 종목당 2,000원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제 보유종목중 유일한 국내종목인
삼성전자우, 강원랜드, KT&G를 이관했기에 6,000원의 수수료를 지불했습니다.
NH나무 MTS에서도 똑같이 수수료가 종목당 2,000원이니 영업점 방문이 귀찮으신분들은 그냥 MTS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국내주식은 KB, 해외주식은 대신증권으로 싹다 이관했습니다.
창구직원분께서 이관작업을 하실때마다 실시간으로 출고알림이 카톡으로 옵니다.
국내주식은 즉시 이관처리가완료되고 해외주식은 미래에셋과 마찬가지로 다음날 오후중에 입고처리됩니다.
해외주식은 직원분들께서 수기로 작업해서 딜레이가 생긴다고합니다.
Q. 이관하는 주식이 곧있으면 배당락인데 배당금은 어디로 들어오냐?
배당락을 찍을때 주식이 입고되어있던 계좌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Q. NH도 미래에셋처럼 고객이 수기로 이관하는 모든 종목을 다 작성해야되냐??
NH는 직원분께서 다 처리해주십니다.
국내주식을 NH나무 MTS로 이용하는 방법은
초기화면의 좌측하단에 전체메뉴를 눌러주세요.
전체메뉴를 누르면 여러 메뉴가 쫙뜨는데 그중에서
우측 상단의 계좌/이체/청약/대출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주식/채권이체를 눌러주면 주식이체 창이 나오는데
우측상단에서 타증권사를 누르고 정보입력후 이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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