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부터 올리고 싶던 글이였습니다.
추석까지 걸려서 증권사들의 정산이 늦어지는 바람에 월말보다 더 늦게 글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요번에 느꼇던 것은 은행이 껴있는 증권사는 배당금정산이 일반 증권사보다 빠릅니다.
예를 들어 NH나무(농협), KB M-able(국민)처럼 원래 은행이 전신인 증권사는 배당금이 빠르게 10월 5일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미래에셋대우 m.stock, 대신 크레온같이 일반 증권사는 입급이 비교적
느렸습니다. 혹시라도 증권사 선택이 고민되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증권사를 4개 이용하고있어서 같은 종목, 같은 주수라도 수수료가 다를수 있어서 입급액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KB M-able 7.19$ NH나무 9.11$ 대우M 6.81$ 크레온 1.27$ 총합 24.38$
글쓰고 있는 현재환율로 28,236원입니다.
크레온으로 매수한 종목도 많지만 아쉽게도 배당락을 찍지 못해서 다음달부터 반영됩니다.
더 리치 어플을 사용하시는분들은 매수를 마쳤을때 보여주는 표가 이번달부터가 아니고 다음달 혹은 다음 배당락일을
찍었을 경우를 보여주는 겁니다.
저역시 더리치에 표기되어있는 9월달의 배당금 26.1달러보다 떨어지는 24.38달러 입니다.
다음달 10월은 제가 가장많이 돈을 쳐박은 알트리아(MO)와 고배당인 필립모리스(PM)가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ㅎㅎㅎ
10월의 배당일정 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의 배당락일과 배당지급일 그리고 주당 배당금 입니다.
가장 기다리고있는 알트리아(MO)가 10월 9일이 배당일입니다. 지급일은 2일이나 3일뒤인 11일이나 12일에 입금될것 같네요.
예상 배당금은 35.9달러로 41,676원 정도 됩니다.
이제서야 제대로된 배당주를 매수할정도의 배당금이 들어오게 되었네요.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7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7개월만에 월평균 32,000원이 들어오는 미국주식 배당포트폴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제 목표는 월마다 200달러정도는 나오게 만들어서 월배당으로 성장주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지금당장 성장주를 투자금으로 매입하기엔 수중에 떨어지는 현금도 없고 잘못될경우에는 주식투자하는 이유를
상실할 수 있기에 배당투자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은 주수가 적고 투자금이 작은편이지만 언젠가는 배당금으로
월100만원씩 받아가는 날을 꿈꾸며 계속해서 투자할 것 입니다.
제가 작성하는 글들을 몇분이나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배당투자는 서로 윈윈하는 게임이기에 다른분들의 배당투자
유입이 원활해지고 진입 장벽이 낮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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