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9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글렌모렌지 15년 : 캐드볼 에스테이트 (GLENMORANGIE 15 YEARS AGED) 700ml 43% 버번 캐스크, 아몬띠아도 셰리 캐스크 ★★★☆☆: ( 걍...뭐...음.. 딱히 아몬띠아도가 좋은것 같진 않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5년 캐드볼 에스테이트 입니다. 글렌모렌지 도쿄에 이어서 마셔봤는데요. 요즘엔 빌 럼스덴 하고 싶은데로 다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에스테이트, 뭐 쉽게 생각해서 나와바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스프링뱅크 로컬발리, 맥캘란 에스테이드와 같이 자..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GLENMORANGIE A TALE OF TOKYO) 700ml 46% ★★★☆☆: ( 미즈나라 아다 땠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도쿄 입니다. 왜 하필 도쿄냐? 버번 캐스크, 셰리 캐스크, 미즈나라 캐스크 요렇게 3가지를 사용했다고해서 이름을 도쿄로 지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즈나라는 그냥 일본산 참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솔직히 맛을 봤을때, 아! 이게 미즈나라구나! 싶은 맛은 없었어요. 걍 되게 달달한 맛이 ..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4년 퀸타루반

글렌모렌지 14년 퀸타루반 ( GLENMORANGIE AGE 14 YEARS QUINTA RUBAN ) 700ml 46% ★★★☆☆ ( 음....애매한향과 단맛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4년 퀸타루반 입니다. 이것도 10년처럼 쳐미루다가 이제야 마시네요. 12년 라산타는 셰리캐스크, 14년 퀸타루반은 포트캐스크 숙성 입니다. 음....라산타와 퀸타루반은 정반대같은 느낌입니다. 라산타는 향이 뛰어나고 맛이 덜달았다면, 퀸타루반은 향을 포기하고 맛을 더 올린듯한 느낌입니다. 향만 맡았을때..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0년

글렌모렌지 디 오리지널 10년 (GLENMORANGIE THE ORIGINAL AGED 10 YEARS ) 700ml 40% ★★★☆☆ ( 걍 버번캐 잘쓴 위슥기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대충 200여 종류정도의 위스키를 맛봤지만 어째서인지 모렌지 10년은 돌고돌아서 이제야 맛을 봅니다. 계속 쳐미루다가 맛본 모렌지는.....'버번캐를 잘쓴 스카치 위스키' 이게 끝이에요. 그렇다고 노맛이라거나 별로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버번캐의 정석같은 느낌이 큰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sSdwsGBIlA N: 정..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 GLENMORANGIE THE NECTAR D'OR ) 700ml 46% ★★★★★ ( 처음 마셨을때처럼 통조림 황도맛은 안나지만 맛있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입니다. 개인적으로 글렌모렌지를 좋아합니다. 글렌모렌지를 마셔봤을때 별로라고 생각했던 바틀이 없습니다. 저의 첫 글렌모렌지는 라싼타였고, 두번째가 이 넥타도르 였습니다. 처음마셔본건 해운대 파복스였고 그때는 통조림 황도의 찐한 국물맛이 느껴졌는데 요번에 다시마셔보니 황도맛보다는 와인의 느낌이 강..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2년 라싼타 신형

글렌모렌지 라싼타 ( GLENMORANGIE LASANTA ) 700ml 43% ★★★★★ ( 라벨에서 똥볼날렸지만, 여전히 맛은 좋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저의 셰리 입문이였던 글렌모렌지 라싼타 입니다. 옆에있던 손님이 '좋게 말하면 젊어진거고, 안좋게 말하면 싼마이가됐다'라고 하시던데 라벨 저지랄로 바꾼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LVMH가 인수해서 고급화 전략 때문에 저렇게된것 같은데 굳이?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동체급 대비 깡패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더블캐스크라고..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9년

글렌모렌지 19년 ( GLENMORANGIE 19 YEARS OLD ) 700ml 43% ★★★☆☆ ( 구하기 힘들다면 리벳18로 대체 가능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19년 입니다. 18년은 봤는데 19년은 첨보네요.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캐스크는 버번캐 같고 리벳18년과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https://jabdajisick.tistory.com/193 (위스키 리뷰) 글렌리벳 18년 글렌리벳 18년 ( GLENLIVET AGED 18 YEARS ) 700ml 40% ★★★★☆ (..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시그넷

글렌모렌지 시그넷 ( GLENMORANGIE SIGNET ) 700ml 46% ( 마법의 숫자 '세륙' ) ★★★★★ ( 위스키 좋아한다면 꼭 한번 마셔봐야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모렌지 시그넷 입니다. 위스키에 발들인지 좀 된 사람들은 아마 다마셔봤을 그런 위스키 입니다. 저것도 아벨라워 아부나흐, 카발란 솔리스트 시리즈처럼 제주도 특산물 중 하나죠. 저거 마셔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커피맛이 난다고해서 안마셔볼수가 없었습니다. 커피향이 나는 이유는 커피를 볶는것 처럼 몰트를 볶아서라고 합니다. 위..

(위스키 리뷰) 글렌모렌지 12년 라싼타

글렌모렌지 12년 라싼타 (GLENMORANGIE 12Year THE LASANTA) 700ml 43% 이건 다마셔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저만의 기록용으로 남기는 글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마셔본 셰리캐스크, 아니 정확히말하면 셰리캐스크도 사용한 위스키입니다. 유투브로 위스키를 계속 찾아보다가 셰리셰리 해대길래 궁금해서 처음으로 사봤던 셰리위스키입니다. 버번캐스크에 10년 숙성후에 2년동안 올로로소(Oloroso)캐스크와 PX(Pedro Ximenez)캐스크에서 2년동안 추가숙성했다고 합니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셰리에 숙성한 풀셰리 제품은 아닙니다. 교차숙성의 장점이라면 비교적 적은비용으로 셰리캐스크의 향을 입힐수가있습니다. 교차숙성의 단점이라면 확실하진 않지만 후숙성한 캐스크의 향이 좀더 빨리 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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