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두부 무침을 해봤습니다. 건두부 3~4장 파 한대 소금 적당량(먹어보면서 간맞추기) 미원 2g 고춧가루 50g 식용유 50g 쿠팡가 6,800원에 샀습니다. 1kg이고 생각보다 양이 겁나 많습니다...마라탕도 해먹을려고 사긴했는데...흠...일단 열심히 먹아봐야죠. 느낌은 정말 음식이라기 보다는 그냥 천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략 8장?7장 정도 쓴거같은데 반은 끓는물에 살짝데쳣고 반은 그냥 사용했습니다. 음....살짝 대치시는걸 추천드려요. 데치기전에 냄새를 맡아보면 콩비린내? 가 살짝나는데 한번 데치고나서는 색도 밝아지고 냄새도 두부냄새가 납니다. 겹겹이 쌓아준뒤에 위와같이 말아주새요. 확실이 데쳐준게 색차이가 확연합니다. 하얗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꼭 한번 데쳐서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