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Maker

크리스찬 드루엥 뽐므 쁘리즈니에 (Christian Drouin Pomme Prisonnière) 1L 40% ★★★★★: ( 맛있어서 바틀을 사고싶은것 보단 쥰나게 이뻐서 사고 싶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깔바도스는 크리스찬 드루앵: 뽐므 프리즈니에 입니다. 주류학개론에서 보고 인상깊어서 언젠가는 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보게 됩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다 싶이 이렇게 사과 한개가 찐으로 박혀있습니다. 연천에서 유명한 병배와 같은 형태 입니다. 나라가 달라도 사람 생각이라는게 다 비슷한가봅니다. 확실히..

헤네시 V.S.O.P ( Hennessy V.S.O.P ) 700ml 40% ★★★☆☆ ( VSOP급중에선 꽤 괜찮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꼬냑은 헤네시 V.S.O.P 입니다. 진작 마셔봤을법한데 돌고돌아 이제야 마셔보네요. 일단 꽤 맛있었습니다. VSOP중에서 제일 노맛이던게 레미마틴이고 제일 맛있던게 마르텔이였는데 마르텔과 같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꼬냑도 계속 마셔봐야하는데.... 위스키 대비 그돈씨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음..... N: 포도포도함, 마르텔VSOP와 유사함. P: 달달느낌이듬. ..

드 구르몽 나폴레옹 ( DE GOURMONT NAPOLEON ) 700ml 40% ★☆☆☆☆ 이번에 마셔본 브랜디는 드 구르몽 나폴레옹 입니다. 이름의 뜻은 불어로...몰라요 그렇다고 딱히 알고싶지도 않아요. 전형적인 유령브랜디 입니다. VS등급을 마셔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이런맛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병에 기입되어있는건 XO.... 꼬냑편에서 꼬냑의 등급에 대하여 설명드렸었는데 병에 기입된 등급이 유효하려면 COGNAC이라고 병에 적혀있어야 합니다. 병에 COGNAC이라는 표기가 없다면 1년 숙성하고서도 XO라고 등급을 붙힐수도 있습니다. 저 브랜디에는 COGNAC이라는 문구가 없습니다. 그말은 즉, 꼬냑지방에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라는 겁니다. 더 간지나는 병에 담겨져서 XO라고 뽐내는 친구들이..

레미마틴 VSOP (Remy Martin VSOP) 700ml 40% ★★☆☆☆: 향은 좋은데 맛에서 광탈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꼬냑은 과일을 증류해서 만든 브랜디라는 술의 종류중에 하나이다. 위스키는 곡물로, 브랜디는 과일로 만든다고 보면 된다. 꼬냑은 제조공정이 굉장히 까다롭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위스키인 임페리얼의 경우에는 스코틀랜드로부터 원액을 사와서 국내에서 병입을해도 알코올 도수 40%만 지켜준다면 위스키라고 품목을 붙힐수가 있다. 하지만 꼬냑은 발효, 증류, 병입까지 모두 프랑스에있는 꼬냑지방에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