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리뷰) 레미마틴 VSOP

레미마틴 VSOP (Remy Martin VSOP)

700ml 40%

★★☆☆☆: 향은 좋은데 맛에서 광탈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꼬냑은 과일을 증류해서 만든 브랜디라는 술의 종류중에 하나이다.

위스키는 곡물로, 브랜디는 과일로 만든다고 보면 된다.

 

꼬냑은 제조공정이 굉장히 까다롭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위스키인 임페리얼의 경우에는 스코틀랜드로부터 원액을 사와서

국내에서 병입을해도 알코올 도수 40%만 지켜준다면 위스키라고 품목을 붙힐수가 있다.

 

꼬냑들이 레그는 진한편

하지만 꼬냑은 발효, 증류, 병입까지 모두 프랑스에있는 꼬냑지방에서 끝을 내야한다.

원액을 외부로 이동후에 병입을 한다거나, 증류를 타지역에서 했다거나

포장을 외부에서한다면 그건 꼬냑이라는 이름을 붙힐수가 없다.

포도로 술을 만들고 그 술을 2번 증류하고 오크통에 숙성을 시킨다.

포도의 품종역시 정해지고 필록세라(포도진딧물)한테 털린후에는 위니블랑 품종을 95%이상 사용한다고 한다.

위스키는 숙성년수에 따라서 술의 등급이 정해진다. 그리고 병에는 숙성년수들이 자랑스럽게 적혀있다.

하지만 꼬냑은 꼬냑만의 등급체계가있는데

V.S (Very Special): 최소 숙성년수 2년이상

V.S.O.P (Very Superior Old Pale): 최소 숙성년수 4년이상

X.O (Extra Old): 2018년부터 최소 숙성년수 10년이상

 

그리고 간혹가다가 주류상에가보면 술마다 XO라고 박아놓는데 그병에 Cognac이라고 적혀있지않다면 

그 등급은 신빙성이 없어집니다. 걍 지들끼리 XO라고 박는겁니다. 

물론 6년이상 숙성을 할수도있지만 오크통에 스쳤다나온걸 XO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여러 주류상에서는 이걸 이용해서 소비자들은 현혹시킨다고 합니다.

집어드는순간 지뢰밟는거고 

나도 밟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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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사람들은 이게 포도의 향이라고하는데 난 포도인지는 모르겠고 달달한 향, 위스키에서 느껴지는 달달한 향보다

    훨씬더 직관적인 달달함. 거의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같은 직관적. 그외에는 모르겠음, 걍 과일의 달달함임 ㅇㅇ

 

P: 약간의 스파이시가 있음 

 

F: 피니쉬는 굉장히 빠른편 절벽떨어지는 정도로 빠름. 혀에 얼얼함은 남지만 절대 길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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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