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2년

글렌피딕 12년 ( Glenfiddich 12YEARS )

500ml 40%

★★★☆☆ (바틀로 사기엔 손이 안갈것 같은 밍밍함, 바에가서 마시는걸 추천)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교과서 같은 느낌인 글렌피딕12년 입니다.

글렌피딕의 뜻은 게일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글렌피딕 관련된 정보는 이미 너무 많이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피트위스키들이 저렇게 색들어간 초록병을 많이 사용하는데 피딕은 피트위스키가 아닌데도 초록병을 사용합니다.

물론 반드시 그래야한다는것은 아닙니다.

레그는 굉장히 묽은편 입니다.

그리고 맛 역시도 밍밍한 편입니다. CS까지 마시고난 혓바닥에 40%는 밍밍하게 느껴지네요.

이 바틀을 마시면서 가장 마음에드는점은 500ml 라는 점입니다.

입문용이기에 딱 좋은 용량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마셔보고 위스키가 싫은 사람들은 양이 부담되지 않고, 위스키가 맘에 든다고해도 위스키에 꽂히는 순간

수많은 바틀들을 무지성매수하기 시작하는데 500ml 라는 양은 700ml 보다 부담없이 해지우기 좋은 양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제품들이 500ml를 출시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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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글렌리벳과 유사한 싱글몰트의 정석적인 향, 꽃, 꿀, 과일, 셰리향 정말 살짝,

     글렌고인12년과 유사한 얕은 셰리

 

P: 향과는 다르게 밍밍함, 스파이시는 못느꼇음, 좋게말하면 부드럽다. 

 

F: 나무의 텁텁함이 입에 남음

 

한줄평: 입문용이라고 바틀을 사기엔 살짝 아쉬운 밍밍한 맛?

          바틀이 저렴한 만큼 바에서 글라스가격도 저렴하니 바에서 맛보는걸 추천

          이걸로 입문하고나서 다른거 마시고나면 나중에 손이 잘 안갈꺼같은 느낌.

          재구매의사는 없다.

추가+ 

마시면서 앞에있는 시바스리갈12년 쳐다보는데 뭔가 블렌디드 위스키 맛이나는것 같아요.

아진짜로

https://jabdajisick.tistory.com/233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5년

https://jabdajisick.tistory.com/366

(위스키 리뷰) 글렌피딕 18년 2008 구형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