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마크
( Maker's Mark )
700ml 45%
★★★☆☆ ( 한번쯤은 마셔볼만한 버번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메이커스마크 입니다.
네 버번이죠.
제 글을 꾸준히 보신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계속봐오신분이라면 아실법도 합니다
아....얘는 버번 그닥 안좋아하는구나...
제가 여태까지 마셨던 버번과 아메리카 위스키는 짐빔, 잭다니엘,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 터키가 전부입니다.
잭다니엘은 아몬드 초콜렛이랑 같이 마시면서 하루동안 반병도 마셔봤고,
제대로 된 위스키 입문역시 버팔로트레이스로 했고요.
근데 참.....이게 손이 안가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마 달달한쪽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아니죠, 달달하다기보다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게 좋은것 같습니다.
여태마셧던 버번들의 거의 다 거친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해서 메맠이 맛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에 친구불러놓고 마셔보고 싶은거 한잔씩 다따라주고 비교시음할때도
신기하게 시간이 좀 지난후에 메맠에서 엄청나게
달다구리한 향이 미친듯이 뿜어져 나왔던것도 느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빵냄새가 난다고하는데 저는 1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약간 애증?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술에서? 빵냄새? 이건 못참지하면서 질렀는데....빵냄새는 전혀 느끼지못합니다....
N: 아세톤, 곡물?, 달달함, 잭다니엘과 유사한 아메리칸 위스키향, 요게 확실히
오래 놔두니까 향이 풀립니다.
향 계속 맡을라하는데 눈이시려요ㅠ,
P: 달짝지근함 확실히 달달한게 큼, 목으로 넘어가면서 느껴지는 스파이스
F: 달다구리하면서도 시원한느낌?, 압생트에서 느꼈던 허브향 물씬
한줄평: 잔에 따라두고 천천히 오래마시면 알콜부즈도 덜하고 괜찮음.
달달하고 향도 좋긴한데 왜인지 모르게 손이잘 가지않음
https://jabdajisick.tistory.com/346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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