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아웃랜드 ( NOMAD OUTLAND WHISKY )
700ml 41.3%
★★☆☆☆ ( 그나마 달달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입니다.
이마트 스마트오더로 주문했습니다.
전용잔도 2개 줍니다.
근데 하.....
글렌피딕이 폭설로 무너진 저장고에있던 캐스크들을 스노우피닉스라고 스토리텔링해서 팔아먹었듯이
얘도 똑같은거 같아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서 스페인에서 자랐다라고하는데
굳이 스페인까지 쳐갈 필요가 없을듯 해요.
공부못하는 놈이 독서실 타령한다고, 스페인 쳐갈 비용으로 좀더 숙성시키는게 좋앗을듯 합니다.
확실히 달긴한데 음.....그게 전부임.
셰리와인 잘만드는 곤잘레스 비야스에서 숙성했다고는 하는데.....음....
셰리향이 강하지도않고 결국 저숙성 이도저도아닌 NAS위스키 입니다.
근데 뭐...가격 생각하면 적당한 맛이긴한데 스페인 현지 숙성을 너무 기대했네요.
N: 약한셰리, 단내, 버번캐, 우디함
P: 단맛이 강함, 직관적인 단맛, 인공적인 단맛
F: 달달함, 피니쉬에서 저숙성 느낌이 크다
한줄평: 기대이하, 근데 젼나 부드럽긴함, 달다
굳이 스페인까지 쳐옮기지말고 숙성을 더시키지......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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