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리벳 13년 캐스크 스트렝스
( THE GLENLIVET 13 YEARS CASK STRENGTH )
700ml 60.2%
★★★★★ ( 날 가져요 핰, 접근성이 없다는건 니몸이 나태한거다 발품팔아 마셔라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마셔봤으면 마셔봐야대여
리벳은 15년만 마셔봤엇는데 와....CS는 충격이에요....
여태먹어봤던 CS는 글파105, 글렌알라키10CS, 에드라두어9CS 입니다. 생각보다 적네요?
근데 그중에서 진짜배기 입니다....
15년 마시고 음....리벳쪽은 잘 안마시게되겠구나....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워 입니다.
N: 셰리, 얼린 셰리?, 향은 걍 셰리, 딸기 시럽, 딸기 쭈쭈바
P: 뒤지게 짜고 뒤지게 달다, 입술과 혀에 닿는 순간 톡톡치는 스파이스가 있긴한데
데낄라 마실때 림에 소금발라져있는것 처럼 잔에 설탕결정이 발린느낌,
에드라두어9년 cs가 우디함이 살짝 불편했다면 이건 면보에다가
나무 부스러기를 다걸러낸거 같은 부드러움과 편안한 느낌이 있다.
F: 달큰한 셰리 여태 마셨던 CS중 가장 고숙성이고 가장 부드럽다 거슬리는게 없음.
한줄평: 이건 한병사고싶음 노징에선 그냥저냥인데 팔레트랑 목넘김이 미쳤음, 꼭먹어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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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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