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더블우드 17년
( The Balvenie Double Wood 17Y )
700ml 43%
★★★☆☆ ( 애매한 포지션, 17년 세월을 굳이 더블우드로?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입니다.
덥우 12년을 마신지 꽤 오래된 상황에서 마셔봤습니다.
일단 처음 마실때 느낌은 덥우12년을 오랜만에 다시 마시는 느낌이였어요.
걍 덥우 느낌이 강했고 결국 그저그런 느낌이여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근데 덥우12를 옆에 놓고서 같이 비교해보니까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덥우 17은 거의 풀셰리에 가까운 느낌이였고 12년은 그냥 버번캐 아닌가?
할정도로 셰리향이 확연하게 약했습니다.
근데 17년의 셰리향이 더블우드여서 그런지 글렌드로낙 12년 정도의
셰리 향으로 느껴집니다. 직구사이트에서 볼때마다 궁금했던 술이긴 한데
음....굳이? 바틀로는 구매할 생각은 없습니다.
12살 조카가 17살이된 느낌???
말은 더 잘통하는데 가격이 싸가지 없음
N: 더블우드 12랑 유사함, 12년 옆에 놓고마시니까 차이가 있음, 훨씬더 정숙한 느낌, 고숙성의 깊은느낌
덥우12는 셰리가 아사모사 한정도로 애매한데 17년은 셰리가 확실함
P: 짜다, 달달, 드로낙12의 풀셰리 느낌
F: 피니쉬가 12년이랑 쨉도안댐, 풀셰리라고해도 믿을정도
한줄평: 그냥 17년만 마시면 오랜만에 다시마시는 덥우12같은데 같이 비교하면서 마시면 차이가 확실히 있음
덥우 12년 셰리가 이렇게 약했엇나 싶음, 12년 무슨 콤콤한 냄새가남
굳이 17년을 더블우드 방식으로 제작할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풀셰리로 박았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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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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