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발렌타인 30년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7. 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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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 ( Ballantine's AGED 30 YEARS )

700ml  40%

☆ ( 그돈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발렌타인 30년 입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이 술의 존재를 고등학교때부터 알고있었습니다.

그만큼 고오급술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지가 오래된것 같습니다.

술을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는 알고있는 바로 그술

 

근데 사실 진짜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이면 저거 안마실껄요.

양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골수 위스키파는 발삼(발렌타인 30년) 사묵을바에 다른 싱글몰트를 사마실겁니다.

저번에 발렌타인 21년 마셨을때도 느꼇던건데 음.......

되게 부드럽고 좋은술인데 개성이 없다랄까??? 또렷한 맛이 없어요,

아!  아마도 평양냉면이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데...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면서

안마시는 사람들은 뭔맛인지 모르겠다고하는 그런 맛인거 같아요.

싱글몰트는 굉장히 직관적인 향이지만 블렌디드는

여러겹이 켜켜히 쌓여있는 느낌이라 노징도 힘들고 

제일 중요한 도수부터가 40%라서;;;;;;발삼 살돈이면 더 고도수인

싱몰CS를 사는게 이득이라고 생각되네요....

 

위스키 시작하고나서 언젠가는 마셔봐야할 술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아는 바사장님께서 한잔주셔서 마셔봤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바틀로 샀으면 술장볼때마다 째려볼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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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꽃? 과일? 통후추 처음느껴봄

 

P: 통후추, 밍밍.......

 

F: 비후강에 꽃향기와 스파이시가 있음

 

https://jabdajisick.tistory.com/117

 

(위스키리뷰) 발렌타인 21년

발렌타인 21년 (Ballantine's 21 Year) 700ml 40% ★★★☆☆ (나쁜술은 아닌데...블렌디드는 역시 어려워 입문자는 접근금지) 이번에 마셔본술은 발렌타인 21년 입니다. 줄여서 발21이라고도 합니다. 절친

jabdajisick.tistory.com

 

한줄평: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들이 왜 발삼을 그다지 찾지 않는지 알게됨

              좋은 양주 O

              좋은 위스키 X

              아 그리고 발렌타인 30년산 아닙니다. 그냥 30년 ㅇㅇ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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