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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라두어 12년 캐스크 스트렝스 이비스코 디켄터
( EDRADOUR 12 Year Old 2009 Sherry Cask IBISCO )
700ml 57.1%
★★★★☆ ( 후기보니까 호불호가 있긴한데 나는 호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꽤 유명하죠 에드라두어 12년 캐스크스트렝스 이비스코 디켄터 입니다.
색이 거의 간장이라서 병만봐도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품입니다.
https://jabdajisick.tistory.com/179
에드라두어는 9년부터가 새까만 간장색을 띄고있는데 증류소 종특인거 같네요.
이것도 한병 살까.....?고민하던 제품인데 그냥 한번 맛본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흑연냄새난다, 연필빠는거 같다 라는 말을 많이들하던데
그게 뭔소리인지 알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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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셰리 뿜뿜, 흑연 냄새난다는 소리가 뭔말인지 알꺼같음
셰리향이 입안에서 기화되는 느낌임
P: 단짠단짠, 콕콕찌름
F: 화~~함, 우디함이 크지는 않음, 이게 찐 스파이시인가?
맨난 리뷰들보면 맵다맵다 하던데 이게 그 느낌인가 싶음
인후쪽이 따가움
한줄평: 얘네는 셰리계의 헤비메탈같음
9년 CS에 비해 우디함이 줄어들고 얌전해짐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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