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일기

배당주식투자를 해보자! 내가하는 방법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10.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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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편까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배당주식투자의 장단점을 알아봤다.

이번엔 진짜로 해보자.

 

1. 종목선정

나같은 경우 제일 먼저 선택했던 종목은 알트리아(티커: MO)다.

말보로 파는 필립모리스의 모기업인데 미국내에서의 담배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난 흡연자인지라 담배의 상품성을 잘 알고 있어서 처음으로 매수했던 종목이다.

이와 같이 자신이 어느정도 알고있는 제품의 섹터를 찾아보는게 좋은거 같다.

 

2. 매수

가지고 싶은 종목이 생기면 일단 1주 질러.

1주가 매수돼서 MTS에 찍히면 그때부터 기준이 생긴다.

그 평단가보다 떨어질때마다 매수하면 좋은거고

올랐을때도 뭐...걍 매수하는거고

전에는 월급받고 거의 그날 다 매수했는데

요즘에는 좀 기다렸다가 주가가 쳐박는날 몰빵하는 편임

 

3. 관리

난 이게 배당투자하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반드시 투자원금을 적는 장부하나를 만들어야댐.

배당은 수익을 실현시켜서 입금을 해주는 느낌임

그리고 그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돌리는 방식이여서

MTS에 나타나는 수익률이 원금대비 수익률과 상이해진다.

MTS와 배당금 관리 어플인 더리치로 보면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나온다.

원금을 따로 작성하지 않았다면 하루종일 시부럴 거리면서 살았겟지만

이렇게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계좌총합과 투자원금을 따로 적어두는 장부가 있기에

내가 지금 수익을 보는중인지? 돈을 쳐까먹고 있는중인지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신고가 찍었네? 투자원금대비 24.32% 수익을 보고있다.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로 관리를하면 이렇게 계좌흐름을 차트로도 관찰가능하다.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줘서 투자 할 맛이 난다.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가 더 부자인가? 이게 두눈으로 확인되면 그것만큼 확실한 동기부여가 없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로도 장부를 적고 종이로된 장부도 작성한다.

매일 3시30분 국내장이 끝나고나면 작성한다.

반.드.시 투자원금(주식계좌에 입금한 금액)을 따로 작성해둬야한다.

그리고 배당금 관리도 중요하다.

월마다 배당금이 정확히 들어왔는지?

이번달에는 얼마의 배당금이 들어왔는지?

배당금이 저번보다는 줄어들지는 않았는지?

배당컷을 당한 종목이 없는지 제대로 확인해야한다.

배당금계좌에 입금한 금액을 적는 장부가 따로있다.

이렇게하면 이번달에 배당금을 얼마를 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고

투자원금 또한 헷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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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다.

생각보다 별거없이 절대 팔지않으면서 받는 배당금을 늘려가는것이 배당투자의 핵심이다.

난 단타를 못한다. 그래서 배당투자를 하는거고, 배당주가 시세차익을 짭짤하게 보는 타이밍이여도 

절대 팔지않고 계속 사모은다. 2년 8개월동안 이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꺼임 ㅇㅇ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다면 확실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게 그렇게 쉬우면 개나소나 다 돈버는거 아닌가? 싶을텐데

 

괜찮아

그 누구도 도전하지 않을꺼니까 ㅇㅇ

이거보는 너 역시도 오~~배당투자 괜찮은데? 생각만하고 안할테니까.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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