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일기 번외편: 해외선물을 체험해보자 IQ 옵션 모의투자

안녕하세요.

 

주식관련 어플알려드리는편을 만들다가 이것도 알려드리면 좋을것 같아서 작성해봅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선물'이라는 단어를 듣게됩니다. 선물옵션(선옵)만기일 이라던지 해외선물(해선)등등

이런것들을 들어보면 우리가 평소에 타인에게 주는 선물의 개념은 아니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선물의 단어뜻은 선매후물의 줄임말, 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줄임말입니다.

파생상품의 한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편의점에서 담배한갑을 산다고 예를들면 결제가 끝남과 동시에 점원이 담배한갑을 바로 내어줍니다.

하지만 선물은 다릅니다. 

 

선물은 먼저 결제를 하고 상품을 나중에 받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매수/매도 이렇게 두가지 계약방식이 있습니다.

 

앞으로 담배한갑의 가치가 오를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매수를

앞으로 담배한갑의 가치가 내릴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매도를 합니다.

 

위의 예시만 본다면 

주식은 환율걱정, 회사비젼걱정, 외교걱정까지 신경을꺼 많은데 선물은 그냥 위아래 결정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주식 보다 쉬울꺼같은디?

 

뭐......미래를 잘 맞추기만 한다면야 쉽겟지만 그 반대일 경우는 최악입니다.

 

하루아침에 전재산이 반토막날수도 있는것이 선물입니다.

선물은 존버가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주식일경우 주가가 조정을 쳐맞아서 많이 떨어졌어도 꾸준한 우상향이 펼쳐지거나

선택한 종목이 배당금이 나오는 종목이라면 존버가 가능합니다. 즉, 내가 팔지만 않으면 확정손실은

생기지 않는다는거죠.

 

선물은 이와 다릅니다. 옵션만기일부터 반대매매까지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정산이되어버리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무섭죠? 근데 이걸 스마트폰으로 쉽게 체험해볼수 있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IQ옵션이라는 어플입니다. 선물거래를 실제로도 할수있고 모의계좌로 체험도 가능합니다.

 

맨처음 켰을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바로 차트부터 들이미네요. 저는 연습계정이기에 우측상단의 잔고 아래에 연습계정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금, 은, 크루드오일까지 여러종목들이 있습니다.

저는 크루드오일만 건드려봤습니다.

 

이게 크루드 오일의 차트입니다. 주식은 장시간이 정해져있지만, 선물은 주말제외하고 24시간 돌아갑니다.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겠죠?

 

거래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우측하단에 대놓고 구매/판매  매수/매도버튼이 있습니다.

 

얼마에 계약을 넣을건지 정할수있습니다 최대10000달러인데 저는 500달러로 들어가봤습니다.

가격정하고 매수인지 매도인지 누르면 끝납니다.

 

저는 매도로 질렀습니다. 기름값이 더 떨어질것 같았거든요.

선물거래는 증권사별로 정해진 수수료가 있기에 매수/매도 진입하는 순간 마이너스로 시작합니다.

본전뽑으려면 앵간한 변동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글쓰는 도중에도 손해봣다 이득봣다 왔다리 갔다리합니다. 

솔직히 저때 거래청산하고 싶었는데 오버나잇 한번가보렵니다.

오버나잇이 뭐냐? 말그대로 다음까지 계약을 유지하는겁니다. 

 

글쓰는 와중에 이렇게 14%이득까지 뜨네요.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심한데....저게 만약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좌측 상단의 서류가방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들어가있는 포지션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수익이 얼마까지인지도 보여줍니다.

 

그렇담 지금 이 계약을 끝내고 싶다면 좌측아래의 닫기를 눌러줍니다.

그럼 이렇게 안내문이 뜨는데요. 저기서 확인하기를 눌러야 완벽히 포지션 청산이 되는겁니다.

완료된 거래에서 얼마를 이익봐서 나왔는지 알수있습니다. 저게 만약 현금이였다면 500$를 투입하여 20.5%의 수익률

102.57달러를 벌어들인 겁니다.

 

반대로 세번째 내역에 -475.58$ 보이시나요? 박살이 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선물거래의 무서움을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IQ옵션 어플로 체험해보세요.

체.험.만.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