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중인 배당주 소개서 The Coca-Cola Co. (KO)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보유중인 종목은

간첩도 아는 '그'회사

 

저는 평단가 48.712$에 10주 보유중입니다.

 

 

종목명: The Coca-Cola Co.

티커: KO

배당월: 4/7/10/12

평균거래량: 15,220,982

총시가: 226.73B

배당금: 1.64$ (3.11%)

솔직히 이 종목을 소개하는게 웃기기도 합니다.

간첩도 알만한 종목이다보니.......

참....암튼 보시죠.

 

코카콜라는 전세계를 무대로 합니다.

제가 필립모리스(PM)와 코카콜라(KO)를 보유하고 있는 이유는 아버지가 어릴적 저한테 해준 말입니다.

'사막끝에 가도 말보로랑 코카콜라가 있다'

저게 오지게 맞는 말입니다.

 

코카콜라(KO)는 전세계 약 200개의 국가에서 하루평균 18억 명의 사람들이 마시는 상품을 판매합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물갈이를 할때도, 석회질이 많아서 물값이 비싼 식당에서도 보게되면 반가운 친구

바로 코카콜라(KO)입니다.

https://www.coca-cola.com/

왠만한 세계적 기업에가도 언어선택창에서 저렇게 많은 언어를 볼수있는 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전체 스샷을 찍으려다보니 흐릿해서 잘 안보이지만 전세계모든나라가 기재되어있습니다.

 

어제 버거킹을 소유하고있는 회사인 QSR을 소개하는 글에서도 말햇듯이

종목을 탐색할때 그분야에서 얼마나 독보적이고 깡패스러운지 봅니다.

코카콜라는 이 산업의 뿌리 그자체라고 볼수있습니다.

 

제가 나이키(NKE)를 좋은 회사라고 보는 이유중 하나는 소비자가 꼭필요해서 그상품을 구매하는 것도 있지만

구매의 또다른 이유중의 하나인 팬덤 입니다. 

소비자들은 생활에 꼭 필요한 신발을 구매하는 이유도 있지만 나이키의 한정판 상품을 소유하길 원하고

심지어 그 상품에 프리미엄 가격을 덧붙여서 되팔기도 합니다.

 

https://www.coca-colajourney.co.kr/

한정판이 나오면 사람들은 소유욕을 느끼고 구매후 인스타를 통해서 서로 공유까지 합니다.

필립모리스나 알트리아의 술, 담배처럼 한정적인 수요층을 가지고 장사하는 것이아닌 

남녀노소 국적불문으로 쉽게 접할수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엄청난 메리트라고 봅니다.

 

https://www.coca-colajourney.co.kr/brands

콜라싫어하는 사람? 있죠 그럴수있죠.

근데 과연 저중에서 하나라도 안마셔본 사람이 있을까요?

코카콜라는 대중들의 입맛에 맞게 여러가지 상품군을 탄산음료부터 생수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구매하는 상품도 있지만

배달음식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양도 끝장나게 많을겁니다.

 

https://www.coca-colajourney.co.kr/brands/coca-cola/coca-cola-zero

담배회사가 건강문제로 소송에 걸리는것처럼 코카콜라 역시 건강상의 문제로

여러 소송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카콜라제로를 출시함으로 건강관련문제를 한시름 덜어버릴수 있엇죠.

태세에 맞게 전환하는 코카콜라의 우디르급 태세전환이 믿고 맡길수있는 기업임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아니 그래서 매수할라고 하는데 코카콜라 보틀링은 뭐임??

저도 코카콜라 매수할라고 하는데 코카콜라 보틀링(COKE) 이라는 종목도 있더라고요.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원액을 각지역의 코카콜라 보틀링회사에 공급을하고

코카콜라 보틀링이 도,소매 판매를 합니다.

 

여태까지는 보유중인 다른 배당주의 배당률에비해 낮은 배당률을 보여주기에 

집중매수를 하지않았습니다.

근데 요즘드는 생각은 고배당의 불안함보다는 비교적 낮은 배당률이더라도

안정적인 배당주가 좋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추매해보려고 합니다.

 

 

 

 

*모든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