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레어 10년
(Eagle Rare AGED 10 YEARS)
700ml 45%
★★★☆☆: ( 노아스밀 보다 바로 아랫단계 같은 느낌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이글레어 10년 입니다.
이마트에서 여러번 봤었고 사노마노 고민하다가 팔리고나서 후회도하고
하지만 다시 입고됐을때도 사노마노 고민했었던 그런 위스키 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번에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블로그까지 오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글레어 10년은
https://jabdajisick.tistory.com/222
제가 처음으로 위스키바닥을 찍먹하게 만들어준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 출신 입니다.
버팔로 트레이스는 스트레이트 버번에 숙성년수 미표기인 NAS로써
4년 정도의 숙성년수를 가지고 있지만, 이글레어는 무려 10년동안 숙성을 진행했습니다.
이정도라면 버번중에서는 충분히 좋은 위스키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직 버번의 맛을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꼭 한번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N: 버번특유의 달다구리한 향, 설탕 쫄인듯한 느낌? 고소한 느낌도 좀 있음.
P: 걍 뒤지게 달다, 입안에 얇은 막이 쫙끼는 듯한 느낌인데 평소에 느끼던 오일리한 느낌이랑은
또다른것 같음
F: 달달한 향이 끝까지 뻗어나감
한줄평: 음.....한병정도 사놓고 창고에 박아서 올드바틀로 만든 다음에 마시면 더 맛있을것 같음.
https://jabdajisick.tistory.com/222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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