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260

( 위스키 리뷰 ) 글렌알라키 9년 뀌베 캐스크 피니쉬

글렌알라키 9년 뀌베 캐스크 피니쉬 ( GLENALLACHIE 9 YEARS OLD CUVEE CASK FINISH ) 700ml 48% ★★★☆☆ ( 괜춘괜춘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글렌알라키 뀌베 캐스크 피니쉬 입니다. 글렌알라키는 CS 라인업외에 정규라인들은 그저 그랬는데 얘는 꽤 괜찮았습니다. 와인 특유의 껄끄러운 느낌까지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N: 꿉꿉하면서 달달한 느낌, 달달함이 강하다 P: 꽤 달달하면서 짭쪼롬한 맛, 목으로 넘어가면서 스파이시가 툭 치고감, 와인 특유의 꿉꿉..

(위스키 리뷰)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 ( JOHNNIE WALKER BLUE LABEL ) 700ml 40% ★★★☆☆ ( 고니는 화란이한테 뒷빡맞았다는게 학계의 정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조니워커 블루 입니다. 진작에 마셔봤을법한 위스키인데 쳐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마셔봅니다. 조니워커 블루는 여러 영화에서 등장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마동석이 즐겨마시는 퍼~~런거로 등장을 했고 영화 '악인적'에서는 조니워커블루를 수입한다는 설정까지 잡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타짜'에서도 등장했습니다. 화란이..

(시가 리뷰) 올리바 세리에5 멜라니오

올리바 세리에 5 멜라니오 ( OLIVA SERIE V MELANIO ) 사이즈: TORPEDO 페어링: 카발란 올로로소 셰리 해운대에 위치한 까사 부사노에서 구매했습니다. 딱히 적을 말이 없습니다. 아직도 시가맛을 몰라요. 평소에 피우던것보다는 바디감이 크다는걸 제외하면 세부적으로 이게 무슨맛인지는 통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계속 피워봐야죠. 그래도 위스키나 꼬냑과 페어링 했을때 술의 맛이 살아나는건 확실합니다.

먹고살기/시가 2023.04.25

(위스키 리뷰) 고든 & 맥패일 달모어 2001

고든 & 맥패일 달모어 2001 ( GORDON & MACPHAIL DALMORE 2001 ) 700ml 46% 리필 아메리칸 혹스헤드 2015병입 ★★★☆☆ ( 정말 신기한 달모어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고든 앤 맥패일 달모어 2001 빈티지 입니다. 달모어의 독병은 처음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메뉴판에서 보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정말 특이한 맛이여서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N: 향부터가 원래알던 달모어가 아님, 노징에서 와사비 향이 올라옴, 몰티함, 몰티함으로부터 파생되는 달달..

(위스키 리뷰) 고든 & 맥패일 레칙 1998

고든 & 맥패일 레칙 1998 ( GORDON & MACPHAIL LEDAIG 1998 ) 700ml 46% 2014 병입 ★★★☆☆ ( 꼬리한향이 계속 올라옴, 평범한 피트임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레칙 1998 빈티지 입니다. 이건 바텐더분의 추천으로 마셔봤습니다. 레칙 증류소 자체를 처음으로 접해본거였고 생각보다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개성이 강한걸 원한다면 먹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N: 갖푸어링 했을땐 꼬리꼬리한 냄새가 올라왔는데 따라두고 조금 지나니 꿀의 단내가 지배적이다, ..

(위스키 리뷰) 보모어 애스턴 마틴 마스터스 셀렉션 21년

보모어 애스턴 마틴 마스터스 셀렌션 21년 ( BOWMORE ASTON MARTIN MASTERS' SELECTION AGED 21YEARS ) 700ml 51.8% ★★★☆☆ ( 맛도 가격도 둘다 깡패같음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보모어 애스턴 마틴 마스터스 셀렉션 21년 입니다. 보모어는 딱히 발을 들일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계속 좋아져서 마시게되는 라인업 입니다. 말그대로 천천히 스며드는 썸녀같은 느낌이랄까요? 정신차리고보니 많은 종류의 보모어 라인업을 마신후였습니다. 보모어 라인..

(위스키 리뷰) 라프로익 트리플 우드

라프로익 트리플 우드 ( LAPHROAIG TRIPLE WOOD ) 700ml 48% ★★★☆☆ ( 위스키 선택시에 트리플만 걸러도 성공한 인생이다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중에 하나인 해운대 파복스에 재방문했습니다. 처음으로 마셔본건 라프로익 트리플우드 입니다. 요새 라프로익 라인업에 관심이 생겨서 하나씩 마셔보고있는데 10년미만 잡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라프로익 특유의 병원 약품향은 10년을 따라올 라인업이 없습니다. 그래도 절대 나쁜맛은 아니고 약품향을 기대하고 마신다면 실망할 가..

(위스키 리뷰) 산토리 올드 위스키

산토리 올드 위스키 ( SUNTORY OLD WHISKY ) 700ml 43% ★☆☆☆☆ ( 디진다 진짜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못합니다. 벨즈를 드셔보셨나요? 터져나오는 쇠맛의 향연인 벨즈를 마시고 있으면 아..이게 스코틀랜드 소주의 포지션이겠구나 싶습니다. 이것도 딱 그런 맛이에요. 안마셔봤으면 바틀로 살뻔했는데 거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증류소에서 이걸 기획했을때, 기획자가 미움받을 용기 이걸 정독하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미워해주고 싶어요. 욕하고 싶다 시발 한줄평: 위스키라고 우기는 증류..

(위스키 리뷰)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 LAPHROAIG QUARTER CASK ) 700ml 48% ★★★☆☆ ( 터져나오는 몰티함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라프로익을 정말 좋아합니다 저의 첫피트여서 추억보정을 먹는것도 있긴한데 라프로익 특유의 약품냄새는 따라올 피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쿼터 캐스크는 확실히 결이 다른 느낌입니다. 약품냄새는 줄어든 느낌이고 스모키와 몰티함이 강한 위스키 입니다. 바에서 잔으로 경험해봐서 좋았고 바틀로 구매하지는 않을것 ..

(꼬냑 리뷰) 라뇨 사부랑 No.35 퐁비에이

라뇨 사부랑 No. 35 퐁비에이 ( Ragnaud Sabourin No. 35 Fonteville ) 700ml 43% ★★★☆☆ ( 35......음...VSOP만해도 풀만족 )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셔본 꼬냑은 라뇨 사부랑 넘버 35 입니다. 음....솔직히 35는 잘 모르겠어요. 니트로 마셨을때는 실망감이 더 컸습니다. 35년간 숙성한걸 처음마셔보는데 고숙성만이 정답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징에서는 정말 만족감이 컸는데 한입 마시는 순간 기대감은 와장창 그 자체 N: 꼬냑특유의 단내가 터져..

먹고살기/꼬냑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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