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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금양 파워타겟2 25-420 릴: 바낙스 ST4000C 라인: 모노5호 채비: 기성 원투 숭어 묶음채비 미끼: 갯지렁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시 오랜만에 낚시할 짬이 났습니다. 평소라면 카페에 갔겟지만 코로나가 격상함에 따라 거리두기에 최적화인 낚시를 왔습니다. 두달전까지만해도 점농어와 망둥어가 나왔다면 12월부터는 공릉천에 숭어가 나온다는 낚시방 사장님의 공시를 듣고 신나서 던져봤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물이 많이 빠져서인지 사람이 없더라고요... 원래는 물가에 가장 근접해서 던졌는데 바람이 귀때기를 찢는거 같아서 던지는건 아래에서 던지고 로드를 들고올라와서 릴팩에 거치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전에 올렸던 태클박스와 로드스탠드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태클박스와 로드스탠드를 한큐에 들고 댕기닌 편의..

안녕하세요. 로드: 금양 파워타겟2 25-420대 릴: 바낙스 ST4000C, 원줄 모노5호 채비: 자작채비, 목줄 모노3호 미끼: 갯지렁이 시간대: 18:30~20:00 낚시를 계속가고 싶었지만 거센 바람을 동반한 바람이 오지게부는 바람에 못갔다가 드디어 어제 갔습니다. 어김없이 늘가던 공릉천 산책로 부근 포인트입니다. 차댈수 있는 공간이 조그맣게 나있는 부분 아랫쪽을보니 누군가 돌아가기 귀찮아서 인지 방벽에 밧줄을 달아서 줄잡고 내려갈수있게 만들어두었네요. 시에서 그냥여기다 계단하나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이런식으로 줄잡고 내려가면 됩니다. 꼴에 사진찍는다고 휘청~해서 뒷통수 깨질뻔햇네요. 밑에서 올려다보면 얼마안되는 높이인데 막상 위에서 내려갈때는 살짝 쫄립니다. 포인트에 도착해서 릴팩하나 박아줍니다..

안녕하세요. 전 편에 올렸던 입질을 못잊어서 어제도 어김없이 퇴근후에 짬낚으로 가봤습니다. 옥수수로 입질을 봤엇고 오늘은 잡히겠지...라는 심정으로 출조합니다. 로드: 금양 파워타겟2 25-420 릴: 캐스트킹 샤키3 5000 모노5호원줄 채비: 자작채비 경심줄 30호 투명 미끼: 참지렁이, 옥수수 채비는 항상 영화틀어놓고 제작합니다. 처음에는 막연하다가 일단 질러놓고보니 쉽네요. 묶음채비보다는 훨씬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바늘은 감성돔3호입니다. 15시부터 비가온다고 했다가 다시 확인해보니 맑음으로 나와서 출조했는데 맑기는 한데 바람잌ㅋㅋㅋㅋㅋㅋ장난아니네요....... 환장하겠네요..... 원래는 차가 바글바글한데 어제는 차가없더라고요.... 오~~개꿀하면서 장비챙겨내려왔는데....바람때문에 사람이 없었..

안녕하세요. 어제도 어김없이 퇴근후에 공릉천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수문쪽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먼저가서 자리를보고 자리가 있으면 지렁이를 구입해와서 낚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너무 나도 원투를 던지고싶어서 지렁이 질러놓고 썩은베미 옆쪽 산책로 부근으로 갔습니다. 로드: 파워타겟2 25-420 릴: 캐스트킹 샤키3 5000 원줄: 모노 5호 채비: 경심줄30호 자작채비, 목줄: 모노3호 미끼: 지렁이, 스위트콘 미끼는 지렁이로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원투거치대를 항상 들고 다녔는데..... 쌍포도 아니고 거치대는 무겁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릴팩도 샀습니다. 겁나 편해요 ㅎㅎㅎㅎ 쌍포까지도 릴팩2개로 운영가능할것 같습니다. 근데 캐스팅후 방울 달거나 채비 교체시에는 약간의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