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텔 VSOP (MARTELL VSOP)
700ml 40%
★★★☆☆: 난 레미마틴 VSOP보다 이게 더 조음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이번에 마셔본 꼬냑은 마르텔 VSOP 입니다.
5대 꼬냑회사중에 하나입니다.
파는곳이 거의 없어서 우연히 라빈리커 스토어 갔을때 냉큼집어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술이고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레미마틴 VSOP보다 더 포도향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꼬냑에서 포도향이난다고 하는데 제가 향을 맡을때에는 달달한 과일향이긴한데 포도인줄은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한국에서 먹는 포도품종이 아니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쫌 포도향같은데? 싶은 향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원래 와인을 만들때는 포도의 씨, 줄기, 껍질까지도 모두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르텔은 차별점을 둔것이 순수 포도알갱이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포도향에 더 가깝다고
느끼는거일수도 있습니다.
진작에 다먹었는데 쟁여둔 바이알이 이럴때 큰힘을 주네요.
과거의 나, 칭찬해
N: 캬라멜, 과일, 걍 뒤지게 조음, 아직도 뭔지 모르겠는 향이 많음
P: 기부니가 좋은 달달함 이게 꼬냑인가 싶음, 요새 왜인지 모르겠는데 팔레트가 참 밍밍하다는 느낌이 많이듬
목에서 넘어갈때 스파이스가있는데 스파이스가 사라진후에 비후강에 풍기는 피니쉬가 좋다.
F: 피니쉬에서 포도계열의 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한줄평: 레미마틴 VSOP보다 맛있는 VSOP이다. 둘중하나를 고르라면 난 당연히 마르텔!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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