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위스키

(위스키 리뷰)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4. 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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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포드 리저브 ( WOODFORD RESERVE )

50ml 43.2%

☆ ( 버번입문용으로 이걸 추천하는게 좋을듯 )

이번에 마셔본 위스키는 우드포드 리저브입니다.

돈도없고 그닥 선호하지않는 버번계열이라서 미니어처로 샀습니다.

꼬냑같은 버번이라길래 궁금해서 사봤는데

왜 그런말이 나오는지는 얼추알겠어요.

향이 꽤 향긋향긋 합니다.

 

병 생긴것도 꽤 이쁘던데 맛도 병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N: 여러 버번들과 얼추 비슷한데 달달한게 크게 느껴짐, 살짝 라이위스키같은향, 바닐라, 토마토 파스타....??진짜

    구라안치고 토마토파스타 주문하고서 접시에 담아서 눈앞에 놔줄때 올라오는 향이남, 

 

P: 43.2%인데도 혀를 찌르는듯한 느낌은 없음. 근데 그만큼 팔레트는 밍밍함.

 

F: 피니쉬가 상당히 깁니다. 꽤오랫동안 남아있어서 피니쉬를 모르는 사람도 아....이게 피니쉬구나 할정도로 길어요.

   달달한향이 오래남습니다.

 

한줄평: 버번 3대장이랍시고 물추, 메맠, 와텈 추천할게아니고 우포리를 추천해야됨ㅇㅇ

          여태까지 마셧던 버번중 으뜸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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