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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위스키 리뷰가 아닌 잔 리뷰입니다.
위스키 유투브 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법한 잔입니다.
글랜캐런과 더불에 종종보이는 잔이죠.
원래는 잔 2개에 7만원정도하던데 이번에 코스트코에 2개에 5만원대로 풀렸습니다.
안살이유가 없쥬?
이건 포장부터가 사람잡아요.
윗뚜껑따면 저렇게 손가락넣는 구멍 2개가 나옵니다.
이렇게 손가락넣어서 쏙빼내면 가볍게 나오는데 얘네들 포장실력이 장난아닙니다.
이런식으로 안전빵으로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여태 돈주고샀던것들 중에서 5손가락안에 들정도로 포장이 잘되어있습니다.
QR붙어있는 스티커가 있네요.
스티커도 깔끔하게 똑 떨어집니다.
근데 굳이 이거 살필요없습니다.
일반 성능은 캐런잔과 비슷해요.
걍 감성비용입니다. 생긴게 튤립같이 이쁘잔아요? 그거면 된거죠뭐
2022-06-10 추가
성능은 일반 캐런잔들에 비해서 떨어집니다.
스월링도 잘 안되고 노징도 그저 그런거 같아요.
이쁜 감성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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