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리뷰) 딤플15년

딤플15년 ( Dimple 15YEARS OLD )

750ml  43%

★★★☆☆ (좋은 블렌디드 위스키)

★☆☆☆☆: 만나서 ㅈ 같았고 다신 보지말자

★★☆☆☆: 그냥 참고 마실수있음

★★★☆☆: 즐기면서 마실수있다.

★★★★☆: 이거는 마셔봐야지 ㅇㅇ

★★★★★: 바틀사고싶거나, 한병 더 쟁여두고 싶다.

오늘마셔본 위스키는 딤플15년 입니다.

12년을 맛있게 잘먹었어서 상위라인이 궁금해서 구입해본 15년 입니다. 18년도 있던데

요새는 구하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주류상에서 눕혀놓고 보관을 했는지 살짝 센거같은 자국도 보입니다.

누수인지 증발인지는 몰라도 올드바틀들은 한입씩 사라져있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1990년대 제품이라고 합니다. 

12년은 요즘에도 마트에가보면 간간히 보입니다.

세모난 병모양이 특이한 술입니다.

위에서보면 이렇게 세모난 병모양이 한눈에 보입니다.

누가 꼬집어 놓은듯한 모양같기도하고 보조개같다고 하는말도 있어서 딤플 핀치(Pinch)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드를 많이보신분이라면 이미 어떤 술인지 알수도있습니다.

https://www.bourbonblog.com/blog/2013/09/29/breaking-bad-cocktail-recipes/

바로 브레이킹배드의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가 즐겨마시던 술이 딤플핀치입니다.

저걸봤을 당시에는 위스키 또한 막연하게 독한 양주로 생각되었고 향을 맡으면서

저런 표정을 짖는것이 이해가안됐어요. 그냥 보드카 같은건 줄 알았죠.

하지만 이제는 12년과 15년을 마셔보니 저 표정이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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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피트들어간 블렌디드 위스키의 피트함, 배향, 달달함, 발렌타인 21년에서 느꼈던 꽃

 

P: 짭쪼롬함, 배의 달달함

 

F: 피니쉬는 생각보다 짧습니다. 알콜의 화-한 느낌만 느껴진다고 보면 됩니다.

 

한줄평: 12년보다 더 좋은 맛이다. 구매할 기회가있다면 한번쯤 사먹어보는걸 추천하지만

          국내 정발은 없는듯하다. 조니워커 그린과 유사한것 같기도함. 배와 피트가 주된느낌

 

https://jabdajisick.tistory.com/160

(위스키 리뷰) 딤플12년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06-15

확실히 과일과일하며 달다구리함

절대 나쁜술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