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바(BAR) 투어

(바 투어) 파주 야당에 위치한 신설바 글로우(GLOW)

위스키 마시는 개미 2022. 6. 1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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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 (GLOW)

영업시간 18:00~26:00 (새벽2시인데 26시로 표기해놓은 센스가 재밌네요)

0507-1328-8923

https://instagram.com/bar_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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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경의로1004번길 33 111호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바를 다녀왔습니다.

파주에 또 다른 신설바가 생겼습니다.

파주 야당에 위치한 글로우(GLOW) 입니다.

 

이렇게해서 현재 파주에는 총 3개의 몰트바가 존재합니다.

교하의 파파살롱, 운정의 써드플레이스, 야당의 글로우

몰트바 볼모지였던 파주땅에 몰트파가 3개라니

이만한 삼위일체가 없네요 핰

저같은 알중이들에게는 정말 기쁜 소식일수가 없습니다.

써드플레이스나 다른 대형바와는 다르게 여긴 정말 바좌석 밖에 없습니다.

1인 운영체재에는 이정도 규모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술장 입니다.

요새 위스키 수급이 어려워진만큼 가짓수를 늘리기가 쉽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아직은 빈공간이 존재하나 앞으로는 금방 채워질것 같습니다.

적네? 싶은데 찬찬히 살펴보면 아직도 마셔보지못한 위스키가 많네요.

진짜 집에 저만한 술장있으면 소원이 없을꺼 같아요.

바차리는 사장님들은 성덕이라 부럽습니다.

여기는 기본안주가 비스켓과 크림치즈입니다.

빵에 크림치즈 발라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만족했습니다.

단, 크림치즈가 냉장고에서 바로꺼내졌으니 손에 쥐고서 살짝 녹여서 드시면

더 편하게 발라 먹을 수 있습니다.

술빠는 중간중간에 위와같이 서비스안주도 주셨습니다.

좌측부터 트러플치즈, 바안주의 교과서 같은 땅콩빠다가 들어있는 프레젤, 파인애플 입니다.

 

여기서 마신 위스키는 

노아스밀, 블랑톤, 와일드 터키 레어브리드, 포로지스 이며

각 술에관한 리뷰는 따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로우의 전반적인 느낌은 

WHISKY ONLY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신것처럼 다른 공간이 없습니다. (추후에 창가쪽 좌석이 추가될수도 있다고는 하셨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조명좋고 위스키와 독대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위스키 마시면서 내 눈앞에있는 위스키한잔에 온전히 집중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사기적인게

 

거의 사기맵

오피스텔이 빙~두르고 있어서 집드가기전에 한잔 홀짝 마시고 위로 올라가 버리면 끝입니다.

퇴근후, 야당 다른가게에서 술마신다음 찾아가기에 정말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위스키바까지 도보1분걸리는 위세권이라니...바위치가 좋은건지...오피스텔위치가 사기적인건지...

저 주변에사는 위스키 알중들은 복받았네요......

아 그렇다고해서 칵테일을 취급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칵테일도 취급하시니 위스키를 마시지않는 사람과도

같이 올수있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가오픈기간이니 꼭 문의해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한줄평: 파주에 몰트바가 또 생겼다.

             기부니가 조타.

             야당역에서 코박으면 바로 앞이니 일산 알중이들도 와봐라.

             분위기는 위스키의, 위스키를 위한, 위스키에 의한

             위스키 정조준 스나이핑 몰트바

 

이 리뷰는 개인적인 입맛에 의해서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특히, 바에서 한잔 마신건 바틀한병 완병한거랑 차이가 크니 이해하시고

(맛 말고 정보관련해서는 틀린게 있을 수도있으니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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