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살롱
영업시간 19:00~새벽 02:00
☎0507-1412-8846
경기 파주시 책향기로 423, 두손비채 127호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본 몰트바는 파주 교하에 위치한 파파살롱 입니다.
사실 이 바는 제가 위스키를 시작했던 아주 극 초반에 가봤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제 인생의 첫 피트위스키였던 라프로익을 마셔봤고
이건 정신이상자들만 먹는거라고 생각을했던 제가 라프로익 10CS까지 마시고 있네요.
제가 전에 대리운전을 할때도 여러번 와봤던 곳입니다.
여기서 손님들을 많이 태워갔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손님으로 오게될줄은 몰랐네요.
이제서야 바투어 글로 올리는 이유는 그전에 내부사진과 외부사진을 못찍어서 입니다.
좌석은 12석 정도로 1인운영기준 딱 좋은 사이즈 같습니다.
요런 샹들리에도 달려있습니다.
군데군데있는 소품들 배치가 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역시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이 더 많습니다.
위스키는 백장보고 시키는게 더 빠를수 있고
칵테일의 경우 메뉴판에 없는것도 만들어 주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네이버 리뷰를보면 안좋은 후기가 있던데.......글쎄여???
사장님께서는 정말 친절하시고 젠틀하십니다.
이 자리에서 8년넘게 장사하시는데 리뷰대로 장사 했다면 이렇게 오래 버틸수 있었을까요?
여러바들을 다니면서 여러 진상들을 봤는데 그런 진상들이 쓴 리뷰가 아닐까 의심이되고
오히려 이런 리뷰를 쓴 사람의 행실이 어땠을지 더 궁금해집니다.
저도 안좋은 리뷰를보고 걱정했는데 그럴필요1도 없습니다.
그렇게 큰공간은 아니지만 사진찍기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감바스와 먹고남은 오일에 파스타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사람잡습니다.
이 날 저는 총 4잔의 위스키를 마셨으며 추후에 리뷰글로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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